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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이슬람 그리고 예술

알라의 여인들 침묵의 저항 Courtesy of the Artist and Gladstone Gallery, New York and Brussels
흑백 사진 속 총을 들고 히잡을 쓴 여인의 무표정한 얼굴에 가느다란 줄이 있다. 자세히 보니 줄이 아니라 글씨다. 페르시아어로 이란 반체제 문학의 한 대목을 또박또박 베껴 썼다. 이란 출신으로 남성과 여성,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충돌을 강렬한 이미지로 풀어낸 쉬린 네샤트(Shirin Neshat·57)의 작품이다.

쉬린 네샤트 전 4월 1일~7월 1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문의 02-3701-9500

그는 ‘소란(Turbulent)’으로 1999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2009년 ‘여자들만의 세상(Women Without Men)’으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은사자상을 받은 영화감독이다. 이 전시는 샤네트의 국내 최초 대규모 회고전으로 사진과 영상 등 그의 대표작 50여 점을 볼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아시아 프로젝트 첫 번째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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