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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사고' 잦은 청량리역 교차로, 왜? 원인 찾는다

[앵커]

서울에서 보행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난 곳이 어딘지 아십니까? 바로 청량리역 앞 교차로인데요. 근본적인 문제점을 진단하기 위해 오늘(26일) 첨단 차량이 투입됐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교차로입니다.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는 플래카드가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이상신/인근 가게 주인 : 사람 많고 차도 많고 그렇죠. 인사 사고로 죽은 사람이 7~8명 정도 될걸요.]

60대 여성이 교차로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차량 신호등은 초록색이었고, 결국 이 여성은 달려오던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특히 이곳 횡단보도에서 사고가 많았는데요, 차량 신호와 보행 신호가 있지만 횡단보도의 길이가 7m도 채 안 돼 무단으로 건너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최근 3년간 이곳에서 죽거나 다친 사람은 모두 128명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교통사고가 많은 죽음의 교차로였습니다.

[김대중/동대문경찰서 경위 : 짧은 구간으로 보행자가 건너다보니까 무단횡단이 많습니다. (차는) 차량 신호만 보고 그대로 지나가요.]

[박기수/도로교통공단 과장 : 기차·전철·백화점 등 시설물이 많고요. 평균 교통량은 1일 기준 5만 대 정도 됩니다.]

원인을 심층 분석하기 위해 특수 차량이 동원됐습니다.

3차원 인식 카메라와 3D 스캐너 등으로 무장하고 도로의 문제점을 찾아 나선 것입니다.

[김민태/도로교통공단 과장 :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시설물 설치가 필요합니다. 또 도로 운전자들이 미리 방향을 알 수 있도록 안내하는 장치도…]

죽음의 교차로에서 인명사고가 줄어들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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