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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27) 립스틱



봄입니다. 입술 화장만 바꿔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니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지난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립 브랜드 5개, 그리고 순위에는 없으나 이 쟁쟁한 브랜드들과 한번 겨뤄보고 싶다고 도전한 브랜드 2개, 이렇게 7개 제품을 품평했습니다. 각 브랜드가 이번 시즌 가장 내세우는 형태와 색을 담았으니 한번 비교해보시죠.

당신의 아바타가 써봤습니다 ...립스틱 7개 제품, 여성 7명이 써보니



샤넬 루쥬 알뤼르 벨벳 보송하면서도 벨벳같은 광택이 나도록 만든 립스틱. 4월 초 올해
봄·여름용 컬러를 새로 출시한다. 이중 추천 컬러는 미세한 반짝임이 있는 레드 컬러의 라 말리시우스(46번)다. 3.5g 4만원. 
빨간색 립스틱 샤넬



경희 “립스틱 하나 바꿨는데 … 주변서 예쁘다 난리”

소엽 “덧 바르면 좀 답답”




경희=샤넬을 발랐을 때 주변, 특히 남자들 반응이 너무 좋았다. 심지어 택시 기사 아저씨까지 입술 보며 “예쁘다”고 할 정도였다. 내 나이대(30대 후반)에 잘 맞는 컬러였구나 싶다. 코럴 톤이 들어간 레드인데 품위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



혜영=원래 립스틱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샤넬은 포기할 수 없겠더라. 바르면 남자들이 뭔지도 모르면서 “좋다”고 하니.



형수=다른 립스틱처럼 유분기나 물기가 도는 게 아니라 파스텔처럼 번지는 느낌이다. 입술에 동동 뜨지 않으면서도 색이 선명하고 고급스럽다. 발색이 워낙 좋아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다. 입술에 시선이 집중되서인지 얼굴이 작아보이기까지 하더라.



정=나도 비슷한 생각이다. 보통 립스틱을 덧바르면 내 입술이 건조해서 갈라지거나 주름이 지는데 이건 전혀 그렇지 않다. 덧발라도 입술이 튀어나와 보이지도 않더라. 색도 자연스러워서 좋았다. 얼굴 톤이 밝으면 어떤 립스틱을 발라도 다 예쁘다. 난 얼굴이 좀 까만 편이라 립 제품 실패확률이 높다. 하지만 샤넬은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더라.



소엽=딱 보면 빨간색 같다. 입이 작아서 빨간색 잘 안 바른다. 펭귄처럼 된다. 샤넬은 펭귄 같은 느낌이 하나도 안 들더라. 발랐을 때 자연스럽게 빨간색이 된다. 입술 자체 혈색 같다. 한 군데 확실하게 포인트가 들어가니까 이목구비가 단정해 보인다. 그런데 덧 바르면 좀 답답하다.



영주=샤넬은 입자가 고와서인지 가볍게 싹 발리더라. 원래 립스틱은 무겁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가볍게 잘 발린다.



민희=발색이나 유지력 등은 가장 좋다. 점심 먹은 후까지 남아 있을 정도로 유지력도 좋았다. 입술이 갈라지거나 하는 느낌없이 입술에 잘 먹는다는 느낌이다. 선호하는 입술 타입이 촉촉한 걸 좋아한다. 패키지나 색감은 정말 좋았다.



디올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 4월 초 출시 예정. 디올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액체형. 촉촉함과 밀착력을 높이기 위해 물과 글리세롤을 혼합해 넣었고, 가벼운 사용감을 위해 왁스는 넣지 않
았다. 투명한 얼음 속에 립스틱을 거꾸로 세워놓은 듯한 디자인이다. 16가지 컬러로, 디올이 추천한 컬러는 레드와 코랄이 섞인 핑크 톤의 원더랜드(575번)다. 5.5mL 4만원.  
핑크색 립 틴트 디올



형수 “끈적이지 않고 생기있게 표현”

정 “유지력은 좀 떨어지는 편”




형수=플루이드(액상) 타입을 원래 안 좋아한다. 입술이 동동 뜨고 기름진 느낌이 들어서다. 그런데 디올은 플루이드 타입인데도 촉촉하면서 끈적이지는 않더라. 색감(핑크)도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내 혈색이 건강하게 보일 정도로. 원래 디올 립글로우를 썼는데 좀 더 생기있어 보이고 싶을 때 쓰면 좋겠다. 다만 플루이드 타입이라서인지 열고 닫을 때 조금씩 넘친다.



혜영=화사하게 발려 생기있어 보인다. 촉촉해서 덧발라도 뜨거나 갈라지지 않는다.



민희=립스틱과 립글로스를 섞은 것 같다. 립스틱의 선명한 색감과 립글로스의 촉촉함을 동시에 갖고 있다. 색도 가장 마음에 든다. 플루이드인데 립스틱처럼 보이는 투명 패키지도 마음에 든다.



경희=지금까지 발라본 플루이드 타입 중 가장 질감이 좋았다. 원래 틴트형 선호했다. 입술을 물들여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보통 립글로스를 비롯해 플루이드 타입은 입술이 쪼그라드는 느낌이 드는데 디올은 전혀 그렇지 않다. 입술이 편하다. 색감 표현도 쉽게 잘 되더라.



소엽=윤기있고 끈적이는 제품을 원래 싫어한다. 바람 불면 머리카락이 입술에 달라붙어서다. 그런데 디올은 그냥 로션 바른 느낌이다. 입술 주변이 번지지도 않는다. 플루이드 제품에 대한 편견이 있는 사람이라도 한 번 써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 같다.



영주=나도 립글로스는 끈적이고 머리카락이 달라 붙어서 잘 안쓴다. 디올은 안 그렇다. 색도 마음에 든다.



경희=디올은 입술을 강조하고 싶다든지 하여간 화장한 티가 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선호할 것 같다.



정=플루이드 타입이라 그런지 다른 제품에 비해 유지력이 좀 떨어지더라.



맥 미네랄라이즈 리치 립스틱 77가지 미네랄 보습 복합성분을 넣은 립스틱. 작년 봄 처음 출시했고 올 2월말 6가지 컬러를 추가로 내놨다. 용기에 자석장치가 있어 뚜껑을 살짝 닫아도
안정감있게 닫힌다. 미국 색체연구소 펜톤사가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레디언트 오키드’(연한 보라빛 컬러)와 유사한 진한 블루 핑크톤 립 컬러, 일명 볼드 스프링이 올 시즌 핵심 컬러다. 4.04g 3만2000원.
라벤더색 립스틱 맥



민희 “립글로스와 립스틱의 장점만 모아”

혜영 “색이 너무 자연스러워 바르다만 듯해”




민희=패키지, 맘에 든다. 자석이 붙어있는지 ‘착~’ 달라붙는 게 좋다. 또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린다. 원래 색 표현이 좀 떨어지는 데다 자꾸 덧발라야해서 립글로스는 안썼다. 또 립스틱은 너무 매트해서 별로였다. 그런데 이건 립글로스와 립스틱 중간 느낌이라 맘에 든다. 색(라벤더)도 예쁘다.



영주=촉촉하고 색감 좋다.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발색이 된다.



형수=색이 마음에 든다. 또 랑콤은 유분기가 있고 샤넬은 매트한데 이건 딱 중간이라 발림성이 좋았다. 바를 때 뭔가 쫀득한 느낌이다. 또 색이 선명하게 표현이 되는 데 잘 묻어나지 않아 유지력도 좋다.



혜영=원래 립스틱은 안 쓴다. 금방 건조해져서. 이건 립스틱인데다 보랏빛 컬러가 별로였다. 진하게 발리는 게 좋은데 뭔가 바르다만 것 같다.



정=제품은 좋다. 다만 내가 선호하는 색이 아니다. 원래 립스틱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맥이 립스틱에 대한 편견을 깨줬다. 건조한 느낌이 전혀 없었다.



소엽=원래 립스틱은 잘 묻어나서 별로다. 하지만 색이 마음에 들었다. 하얀 내 피부톤과 잘 맞더라. 보습력도 좋았다. 립스틱 바르면 입술에 각질 일어나서 난리인데, 맥을 비롯해 이번 품평 제품은 그렇지 않았다.



경희=전에 발랐던 맥 립스틱은 건조했는제 이번 제품은 입술에 수분을 채워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촉촉했다. 또 매트하지 않은 립스틱을 바르면 왁스 성분이 있어 립밤처럼 입술 위에 겉도는 느낌이 드는데 이 제품은 달랐다. 수분 크림 바른 것처럼 시간이 지나도 입술이 당기거나 각질이 일어나지 않았다. 향도 좋아서 계속 손이 갔다. 컬러도 고급스럽다. 그냥 봤을 때는 바르기 부담스러웠는데 막상 입술에 바르니 굉장히 고급스러운 핑크가 나오더라.



랑콤 루즈 인 러브 지난해 출시. 컬러는 162번 하와이언 오렌지로, 립밤 성분이 들어있어 촉촉한 수분감과 유분감을 동시에 준다. 4.2mL 3만9000원.
오렌지색 립스틱 랑콤



영주 “립스틱이 무겁다는 편견 깨준 제품”

혜영 “색이 너무 연해 얼굴 전체가 밋밋”




영주=립스틱은 무겁고 크레용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다. 랑콤이 그런 편견을 깨줬다. 정말 부드럽다. 입술이 반짝이면서 윤기가 흐른다. 시간이 지나도 계속 촉촉하다. 유지력은 좀 떨어진다. 하지만 어차피 뭐 먹고 나면 다시 바르지 않냐. 큰 단점은 아니다.



경희=디올 립글로우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제품이다. 립글로우는 사실 색은 조금 부족하다. 한국인의 노란 얼굴에 이런 오렌지 컬러가 대체로 잘 어울린다. 주머니에 하나 넣고 계속 바를 것 같다. 색조 화장 많이 안 하는 사람이 무난하게 쓸 수 있다.



영주=처음엔 오렌지 색에 거부감이 있었다. 안 어울릴 것 같았는데 막상 바르니까 달랐다. 보는 거랑 달리 자연스럽고 좋다.



혜영=너무 자연스러워서 별로다. 난 이 오렌지색도 너무 연해서 맘에 안든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스타일이 아니라서 입술까지 연하니 얼굴이 밋밋해 보이더라. 시간 내서 발랐는데 바른 효과가 별로 없는 게 좀 아쉽다. 얼굴은 그대로 밋밋하니까.



정=맞다. 입술에 색이 좀 있어야 생기가 돌아 보인다. 랑콤은 립밤으로 쓰기는 좋지만 생기있는 얼굴표현에는 좀 부족하다. 너무 촉촉해서 깜짝 놀라기는 했다.



민희=처음 봤을 때 가장 예쁘다고 생각했다. 주황색 립스틱을 처음 발라보는데 의외로 어울리더라. 발랐을 때 너무 촉촉해서 신세계를 경험했다.



형수=난 오렌지가 진짜 어려운 색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쨍’하면 촌스럽고, 흐리면 김치 국물 스며든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랑콤은 그 중간을 잘 잡아서 고급스러운 오렌지 컬러를 만들었다. 또 정말 부드럽게 잘 발린다. 다만 색감이 흐리다.



소엽=올 봄 가장 산뜻한 립 제품 아닐까 생각했다. 그 정도로 화사하고 예쁘다. 발랐더니 어려보인다. 오렌지색에 거부감 있는 사람이 많을 텐데 이건 실패율이 낮을 것 같다.



슈에무라 틴트 인 젤라또 올 3월 내놓은 액체형 립스틱. 내용물이 마치 젤라또(이탈리아 아이스크림)처럼 크림같으면서도 쫀득쫀득한 느낌이다. 10가지 컬러로, 추천 컬러는 짙은 딸기 우유빛의 핑크색(PK01번)이다. 5.4mL 3만7000원.
핑크색 립 라커 슈에무라



경희 “발색 좋아 … 산뜻한 느낌”

영주 “색 표현 과해 부담스러워”




경희=가장 큰 장점이 발색이다. 보이는 그대로 색이 딱 나온다. 그래서 어린 친구들은 좋아할 것 같다. 나이가 좀 들면 자연스러운 제품을 선호하니 이게 상대적으로 좀 밀린다. 봄날 원피스 입고 산뜻한 기분 느끼고 싶을 때 바르면 좋겠더라.



혜영=주변에서 어리고 화사해 보인다고 하더라. 색감 좋다. 그런데 덧바르니까 건조하다. 좀 갈라진다.



정=색은 정말 마음에 든다. 그런데 입술이 건조한 편이라 각질이나 주름이 도드라져 보였다.



영주=매트한 느낌이 싫다. 바르니까 색이 확 나타난다. 좀 부담스러웠다.



민희=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유인나 입술 표현이 궁금했다. 촉촉하면서도 매끈한 느낌이라 신기했는데 슈에무라 바르니까 딱 그런 표현이 나오더라. 아쉬운 건 건조한 거다.



형수=원색에 우유 타서 부드럽게 만든 것 같은 색감이다. 연출이 쉽지 않다. 얼굴 하얀 사람은 좀 밋밋해 보이고, 얼굴이 어두우면 입술만 동동 떠 보일 수 있다. 풀 메이크업을 하고 바르면 몰라도 민낯이나 평소에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럽다.



소엽=내 나이대랑 안 맞는 것 같다. 나보다 더 어린 사람한테 좋을 것 같다.



바비 브라운 아트 스틱 지난 2월 나온 립라이너와 립스틱을 결합한 제품. 시어버터, 식물성 오일이 들어있어 크레용처럼 부드럽고 보송하게 발린다. 고농축된 안료를 사용해 바른 후 6시간
동안 색이 유지된다고 한다. 아이섀도로나 블로셔로도 활용할 수 있다. 8가지 컬러로, 4번 일렉트릭 핑크를 추천한다. 5.6g 3만8000원
핑크색 펜슬 바비 브라운



정 “바르기 편하고 다양한 연출 가능”

소엽 “뚜렷한 특징 없이 무난”




혜영=(펜슬 모양이라) 재미있다. 화장을 매일 하니 이런 새로운 게 필요하다. 그런데 색이 마음에 안 든다. 난 화사한 걸 좋아하는데 이건 약간 죽은 분홍빛이다.



정=화사한 느낌은 확실히 덜하다. 또 나처럼 귀차니즘 있는 사람은 깎기 귀찮다. 하지만 장점은 있다. 바르기 편하다는 거다. 세우면 입술 라인 바르기가 좋고, 눕히면 한 번에 슥 바를 수 있다.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영주=처음에 재밌었다. 발림성도 좋다. 그런데 크레용 냄새가 좀 나더라. 또 뚜껑 닫을 때도 묻어나지 않게 조심해야 해서 별로였다.



민희=연필깎이가 같이 있어 섬세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유지력이 좋다. 립 라이너처럼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색이 별로였다. 매트한 느낌이 좀 들더라.



형수=선물용으로 딱이다. 재미있으니까. 난 색도 마음에 들었다. 예쁜 벽돌색 같은 차분한 빨간색이 나왔다. 여러 번 덧발라도 너무 빨개져서 입술이 동동 뜨기보다 차분한 느낌이었다. 매트한 느낌도 나쁘지 않았다.



소엽=다른 제품에 비해 그냥 무난하다. 딱 기억나는 특성이 없다. 물론 발림성이나 활용도는 좋다. 아이새도우로처럼 눈 끝에 바르니 예쁘더라. 차분한 붉은색이라 눈이 깊어 보인다.



경희=색이 뚜껑에 묻어나는 것도 단점이다. 립크레용 제품이 다 그렇다. 바르기 쉽고, 휴대하기도 좋다. 그런데 뚜껑을 닫을 때 심이 뚜껑이 닿는다. 그것 말고는 괜찮다. 특히 나이든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립라이너와 립스틱 결합형이라 편하게 쓸 수 있다.



베네피트 롤리틴트 틴트로 유명한 베네피트가 2011년 오렌지빛 ‘차차틴트’에 이어 올해 초 4번째 틴트를 내놓았다. 연보라빛이 도는 핑크로 한번 바르면 라벤더 핑크빛, 여러번 덧바르면 차분하고 짙은 자주빛 난초 색이 난다. 볼터치로도 사용 할 수 있다. 12.5mL 4만5000원.
라벤더색 립 틴트 베네피트



소엽 “묻어나지 않고 하루종일 지속”

형수 “포인트 메이크업으론 부족”




정=베네피트가 원래 틴트로 유명하지 않나. 쫙 스며들면서 전혀 묻어나지 않는다. 처음에는 이걸(라벤더) 어떻게 바르나 싶었는데 의외로 색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 생기 있어 보인다. 지속력도 좋다.



소엽=베네피트 틴트 처음 나왔을 때부터 죽 썼다. 묻어나지 않고, 하루 종일 지속된다. 입술이 매트하게 표현되는 것도 좋다.



혜영=발랐는데도 그냥 내 입술 색 같다. 보랏빛 도는 핑크라 원래 입술색과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더라.



영주=처음에 색깔 보고 ‘헉’했다. 그런데 막상 바르니 내 입술색처럼 자연스럽게 표현되더라. 지속력도 좋다.



민희=베네피트에서 나온 틴트 다 써봤는데 난 베네틴트 말고는 만족도가 좀 떨어졌다. 건조한 느낌이었는데 이건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 여러 번 덧발라도 건조한 느낌이 없다. 그냥 볼 때보다 발랐을 때 색이 더 예쁘다. 그런데 이거 하나만 바르기에는 좀 심심하다. 연하다 보니 화장하다 만 느낌이다.



형수=혈색이 좋은 편이 아니라 입술을 생기 있게 표현하지 않으면 얼굴이 퍼져 보인다.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건 맞는데, 포인트 메이크업으론 부족하다. 다른 틴트보다는 상대적으로 바르기는 편하더라. 자연스러운 표현은 가능한데 입술을 잡아주는 느낌은 없다.



경희=고급스럽다. 튀지 않으면서 은은해 혈색이 좋아 보인다. 나이에 상관없이 부드러운 입술 표현을 원하는 사람에게 먹힐 것 같다. 샤넬은 잘 차려입은 복장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움이라면, 베네피트는 평소에서 기품 있어보이는 고급스러움이다.







정리=안혜리 기자

섭외 및 진행=윤경희 기자

사진=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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