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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해외 사업 더 활성화"

“‘견실경영’과 해외사업 활성화를 통해 세계 초일류 보험사로 도약하겠습니다.”

 올 1월 취임한 안민수(58·사진) 삼성화재 사장이 20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하고 포부를 밝혔다. 안 사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취지에서 ‘견실경영’을 펼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회사의 미래가치를 높여 세계 초일류 보험사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안 사장은 “7년 뒤에는 삼성화재의 자산이 100조원에 달하게 될 텐데 그때를 대비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해외사업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화재는 현재 11개국 19개소의 해외거점을 갖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국자동차보험 시장에 진출해 2만8000건의 보험계약 체결 실적을 올렸다. 미국 시장에서도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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