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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폴리원’

올 들어 주식시장이 혼조세를 보이면서 ‘중박’ 상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중박은 대박의 상대 개념으로 안정적이면서 수익도 내는 상품을 의미한다.



하락장 땐 주식 모두 비우고 채권 비중 늘려 수익 극대화

대표적인 게 KDB대우증권의 ETF 자산배분형 랩인 폴리원(Folione)이다. 폴리원은 운용자의 정성적 판단을 배제하고 대우증권이 자체 개발한 독자 자산배분 모델이 주는 신호에 따라 위험자산의 편입 비중을 0~100%까지 탄력적으로 조절한다. 시장 상승기에는 주식ETF 등과 같은 위험자산의 비중을 늘려 수익률을 극대화하고, 하락기에는 채권ETF 등과 같은 안전자산으로 교체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주식형 펀드의 경우 주식 비중을 90% 이상 일정하게 유지하는 반면, 폴리원은 시장 하락기에는 위험자산인 주식 비중을 전량 비우고 안전자산인 채권 비중을 늘려 수익을 지킨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이러한 운용전략에 기초해 폴리원은 추세에 따른 매매를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자산배분모델신호를 기반으로 위험자산을 안전자산으로 미리 교체해 올 초 미국 양적완화 축소 이슈로 불거진 신흥국 위기 속에서도 수익을 안전하게 지키고 있다.



이에 앞서 2011년 8월 유럽 위기로 인한 시장 하락 직전에 자산배분 모델의 하락신호를 미리 감지해 모든 자산을 안전자산으로 교체했으며, 2012년 1월 시장 상승 시점에 다시 모든 자산을 위험자산으로 바꿔 2009년 6월 설정 이후 뛰어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KDB대우증권 김분도 랩운용부장은 “사람의 생각만으로는 시장이나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정성적인 부분을 배제해 경제지표로 주식시장의 사이클을 추적하는 모델을 만들게 됐다”며 “폴리원의 자산배분 모델은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200여 개의 지표들을 활용해 코스피지수의 움직임과 비교한 뒤 지수와 가장 유사하게 움직이는 20개 정도의 지표를 골라 점수화해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모델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모델 업그레이드를 단행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김 부장은 “최근에도 선진국 증시 대비 이머징 증시의 디커플링 현상 등을 주시해 업그레이드함에 따라 시장 하락 변화를 감지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폴리원은 KDB대우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적립형은 월 30만원부터 가입 가능하다.



<서명수 재테크 칼럼니스트 seom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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