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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별로 소유권 … 임대 수입도 기대

제주도에 몰리는 관광객을 상대로 짭짤한 임대수입을 올릴 수 있는 호텔이 분양 중이다. JK메디컬그룹이 제주시 연동에 짓는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조감도)이다. 지하 3층~지상 12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19~50㎡형 225실이다. 구분등기 방식으로 분양돼 객실별로 소유권이 주어진다. 이 호텔은 임대수입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분양 하이라이트]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매년 늘고 있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은 1085만여 명으로 2012년(969만여 명)보다 12% 늘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181만여 명으로 67%가량 급증했다.



 호텔이 들어서는 연동은 제주의 ‘강남 상권’으로 불린다. 외국인이 많이 찾는 쇼핑 장소인 신라면세점과 바오젠거리가 가까이에 있다. 주변에 롯데마트·이마트·롯데시네마 등 생활편의시설이 많이 들어서 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이고 제주종합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다. 인근에 만장굴·성산일출봉·성읍민속마을·한라산·천지연폭포 등 관광명소가 많다.



 시행과 위탁 운영을 맡은 제이케이가 1년간 연 11%의 수익을 보장해준다. 계약자는 연 14일간 무료로 숙박할 수 있고 부부 항공권이 1년간 7회 제공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 선이다. 전용면적 39㎡형이 3억4000만원(부가세 포함) 정도다. 계약금이 분양가의 10%이고 업체 측에서 중도금(분양가의 60%)을 무이자로 빌려준다.



 분양대행사인 엔터렘 정남훈 대표는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 평균 객실 가동률이 최대 85%로 제주시 평균(78%)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개관 1년 이후엔 더 높은 수익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지하철 7호선 논현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준공은 2016년 3월 예정. 분양 문의 02-542-1122.



황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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