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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물·공기 전문가 250명 … 세계 1위 생활환경기업 야망

코웨이는 우수한 연구인력과 첨단 시설을 기반으로 물, 공기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코웨이 R&D센터 연구진 250여명 중 14명은 미국수질협회(WQA) 공인 물 전문가(CWS)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코웨이]


코웨이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을 생산하는 생활환경기업이다. 1989년 창립 이후 물, 공기 등 환경과 관련된 제품에 주력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실제 코웨이의 생활환경가전기기 매출 부문 상위 3개 제품은 모두 물, 공기와 관련돼 있다. 매출액은 2000년 2773억원에서 2013년에는 1조9337억원으로 약 7배 커졌다. 계정 수도 현재 587만명에 달한다.



이러한 성장이 가능한 데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이 주효했다. 특히 생명과 밀접한 물<2022>공기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만큼 코웨이는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기업성장의 우선과제로 삼고 있다.



코웨이에서 물과 공기를 연구하는 곳은 ‘코웨이 R&D센터’이다. 2008년 서울 관악구 서울대연구공원에 설립됐으며 환경기술 종합연구소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국제수질협회(WQA)로부터 공식시험기관(Recognized Testing Laboratory)으로 인정받으며 높은 수준의 수질분석 및 수질관리 기술력을 보이고 있다. 이 센터에는 총 250여 명의 연구진이 근무한다. 이 중 14명은 미국수질협회(WQA) 공인 물 전문가(CWS)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의 수장인 이선용 상무는 2012년 아시아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국립위생협회(NSF) 규격심의위원으로 선정돼 현재 NSF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먹는 물 처리장치(정수기) 규격을 제시하고 제정하는 일에 참여하고 있다.



연구소 내 대표적인 물 관련 연구는 ‘워터맵 프로젝트’다. 전 세계 각지의 물을 채취<2022>분석하여 수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작업이다. 환경과 상황에 따라 변하는 모든 물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해 말까지 뉴질랜드, 태국, 스위스를 포함한 총 41개국에서 2176개의 수질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했다. 공기에 대한 대표적인 연구는 ‘IAQ(Indiir Air Quality) 필드테스트’다. 사람들이 생활하는 다양한 장소를 찾아 공기 질을 분석하는 작업이다. 장소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발생하는 오염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웨이 Air 개발그룹 유준영 선임연구원은 “IAQ 필드테스트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공기청정기 제품 성능을 높이고, 기능성 필터를 개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만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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