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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안경없는 3D … 플렉서블 OLED 등 차세대 기술로 시장 선도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초 LG전자와 함께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TV로는 세계 최대인 ‘105인치(가로 1489㎜, 세로 490㎜) 곡면 초고화질(UHD) TV’를 공개했다. [사진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올 한해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기술 경쟁력을 통해 시장에서 확고부동한 위치를 차지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올해 초고화질(UHD) 해상도를 갖춘 곡면(Curved) 제품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55인치·65인치·77인치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의 WRGB(백·적·녹·청) 기술은 RGB(적·녹·청) 방식의 기존 OLED보다 서브픽셀이 200만개 더 많아 완벽한 자연색 구현이 가능하며, 색 시야각도 넓어 최고의 화질을 제공한다. 또 OLED 대형화와 대량 양산의 걸림돌인 ‘미세 마스크공정’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 OLED 분야에서는 대형 TV용 제품생산에 가장 적합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상대적으로 불량률이 적고 생산성이 높으며, 화소를 작게 만들 수 있어 UHD 화면 구현에도 유리하다. 또 중소형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OLED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 사장은 “향후 플라스틱 OLED시장에서도 수준 높은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늘어날 것”이라며 “적기에 제품을 개발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차기 플라스틱 OLED 핵심기술을 조기 확보하기 위해 회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차세대 수익원이 될 미래기술 선점에도 주력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미래기술은 투명 플렉시블 OLED, 무안경 3D,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등 3가지로 압축된다. 2012년 LG디스플레이의 대화면 투명 플렉시블 OLED 제품 개발이 국책과제로 선정된 이후, 연구에 매진해 2017년까지 60인치 이상 대면적 제품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무안경 3D는 상업화를 위해 고정렌즈방식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2D와 3D 변환이 가능한 스위처블렌즈방식 기술을 발전시켜 가정용 TV와 정보기술(IT)·모바일 제품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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