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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23층 롯데월드타워 등 초대형복합단지 사업 주력

롯데가 베트남 하노이에 지상 65층 규모로 건설 중인 ‘롯데센터 하노이’. 백화점·특급호텔·오피스 등으로 구성되며 올 하반기 오픈 예정이다. 총 4억 달러가 투자됐다. [사진 롯데]


롯데는 국내외에서 추진하고 있는 초대형 복합단지 프로젝트들을 그룹의 성장동력으로 주목하고 있다. 롯데가 그동안 축적해온 식품·유통·건설·서비스 역량을 통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 진출 시 여러 계열사의 동반 진출을 통해 현지에서 롯데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재 서울 잠실에 건설 중인 롯데월드타워가 대표적이다. 높이 555m, 123층 규모의 초고층빌딩을 중심으로 명품백화점·쇼핑몰·마트 등의 쇼핑시설을 비롯하여 숙박·문화시설·전망대 등이 어우러진 최첨단 복합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총 3조5000억원이 투자되는 프로젝트로 2016년 완공시 서울을 넘어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베트남 하노이에 건설 중인 지상 65층 높이의 ‘롯데센터 하노이’도 완공 예정이다. 백화점·특급호텔·오피스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복합단지로 총 4억 달러가 투자됐다. 롯데는 완공 후 50년 동안의 운영권도 가지고 있어 단순한 개발 사업이 아니라 베트남과의 장기적인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중국 동북부 선양에도 롯데그룹의 복합단지가 조성된다. 롯데의 관광·유통 노하우가 총 집결된 연면적 150만m²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다. 올해 백화점·영화관 등이 1차로 오픈할 예정이며, 2017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적극적으로 출점에 나선다. 국내에서는 아웃렛사업과 복합쇼핑몰 사업에 집중한다. 지난해 서울, 충남 부여, 경기 이천에 아웃렛을 오픈한 데 이어 올해에는 경기 고양·구리·광명에 도심형 아웃렛을 연다. 복합쇼핑몰도 세 곳 오픈한다. 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복합단지 사업인 제2롯데월드에 에비뉴엘 잠실점을 준비하고 있으며, 수원역과 동부산 관광단지에도 8월과 12월에 각각 열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중국과 베트남에 점포를 새로 만든다. 5월에 중국 선양점, 9월에 베트남 1호점인 롯데센터 하노이점을 열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에서 10여 개의 점포를 확장한다. 현재 해외에서 총 149개 점포(중국 107개, 베트남 6개, 인도네시아 36개)를 운영하고 있다.



문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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