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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발전설비 부문 전력투구 … 인도·동남아 진출 가속

두산중공업이 2009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시 남쪽 110㎞ 지점에 건설한 쇼아이바 해수담수화플랜트 전경. 하루에 88만t의 담수를 생산하며, 이곳에서 생산된 담수는 이슬람 최고 성지인 메카와 메디나 지역에 공급된다. [사진 두산중공업]


두산은 본격적인 세계 경기 회복기를 대비한 ‘계획된 준비’에 힘을 모으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정보통신기술(ICT)과 같은 혁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장 회복기에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에서 1조6000억원 규모의 대형 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한 데 이어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1000㎿급 발전소인 신보령화력 1·2호기 공급계약을 맺었다. 또 칠레에서 처음으로 해수담수화 프로젝트를 따내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주력 사업인 발전설비 부문에서 성장잠재력이 높은 인도와 동남아 시장 진출을 강화한다. 담수화 사업관련해선 지속적인 시장 성장이 예상되는 중동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풍력 사업은 2009년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풍력시스템을 통한 본격적인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2012년 지식경제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공동으로 제주도 앞바다에 설치한 3㎿급 해상풍력 발전시스템 시운전을 완료하고 정격 출력 가동에 성공한 바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를 ‘픽스앤 빌드(Fix & Build)’의 기간으로 삼아 수익성 내는 사업구조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품질 태스크포스팀(TFT)을 발족해 단기간 내 획기적으로 품질을 개선하는 혁신 활동을 상시적인 체제로 전환한다. 밥캣은 혁신적인 기술과 설계 공법 개발을 담당할 최첨단 연구개발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소형 건설장비 제품군을 생산하는 기지인 비즈마크 사업장에 약 2000만 달러를 투자해 연구센터와 더불어 새로운 시험 트랙, 야외 테스트 시설 등을 세우기로 했다. 이를 통해 밥캣은 디자인과 시제품 개발 및 테스트 등을 실행하여 소형 건설기계 시장의 리더십과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통합 연구개발(R&D)센터를 상반기내 완공해 그동안 여러 장소에 흩어져 있던 인력을 한 곳에 모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두산엔진은 ‘경영체질 개선을 통한 미래성장 동력 마련’을 올해 경영목표로 삼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존 선박용 엔진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디젤사업 및 해양 기자재 등 미래사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김현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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