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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본토 침투…미국 '긴장고조' 행위 비판

[앵커]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의 러시아 귀속여부를 결정할 주민투표가 오늘(16일) 실시되는데요. 이를 앞두고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넘어 우크라이나 본토에 침공하는 군사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김소현 기자입니다.

[기자]

러시아군 수십 명이 헬기를 타고 우크라이나 남단의 헤르손주 해안마을에 침투했습니다.

[유리이 세르게예프/유엔주재 우크라이나 대사 : (크림반도에 있던) 러시아 군의 일부가 우크라이나 본토로 이동했습니다. 처음엔 80명이 헬기를 타고 왔고, 그 다음엔 60명이 왔습니다.]

헤르손주는 크림반도에 전기와 물을 공급하는 요충지입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에 즉시 반격해 러시아군을 격퇴했다고 했지만, 러시아군이 여전히 마을을 점령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돼고 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군의 움직임을 '충격적인 긴장 고조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서맨사 파워/유엔주재 미국 대사 : 러시아가 크림반도와 주민투표에 대해 (군사적으로) 확대되는 태도를 취한다면, 외교적 경제적 고립은 더 심화될 겁니다.]

독일의 유력 주간지 슈피겔은 독일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를 G8 회원국에서 제외하는 방안이 미국과 독일 등 나머지 7개국 사이에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은 6월에 소치에서 열기로 한 G8 회담을 런던에서 하자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크림자치공화국에서는 오늘 우크라이나에서 분리 독립해 러시아에 귀속할 것인지를 묻는 주민투표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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