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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미국 주가 대폭 하락…중국 경제 부진에 우크라이나 위기 겹쳐

13일 미국 주가는 중국경제의 부진에다 우크라이나 위기가 증폭함으로써 대폭 하락했다.



다우존스지수는 231.19포인트(1.4%)가 하락해 1만6108.89로 마침으로써 6주만에 최대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2월3일 326포인트(2.1%)가 하락한 바 있다.



S&P500지수도 21.86포인트(1.2%)가 하락해 1846.34로 나스닥지수는 62.91포인트(1.5%)가 하락해 4260.42로 마감했다.



이로써 S&P지수는 올들어 오른 것을 전부 까먹었으며 다우지수는 2.8%나 하락한 수준이다. 나스닥지수만이 올들어 2% 올라 있다.



이날 중국 공업생산이 지난 2개월 동안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밑도는 성장을 보인 데다 소매 매출도 예상치를 밑돈다는 소식으로 주가는 하락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 신정부 총리와 회담을 마친 뒤 성명을 발표하자 증시는 더 동요했다.



오바마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계속 도발적으로 나오면 미국과 다른 맹방들은 "어쩔 수 없이 러시아에 대가를 치루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의 크림 자치공화국 주민들은 16일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해 러시아에 편입될 것인가를 가리는 주민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며 미국과 서방은 이를 제지하려 하고 있다.



이날 미국 국내의 경제소식은 좋은 편이었다.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신청자가 9000명 감소해 31만500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으며 상무부는 2월 중 소매판매가 0.3% 증가해 1월의 0.6% 하락으로 인한 침체가 반전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런 희소식도 중국과 우크라이나 소식으로 빛을 보지 못했다.



이날 전반적인 주가 하락에도 연료전지제조업체인 플러그파워는 최근 고객들의 상승으로 매출이 급증했다는 발표로 주가가 1.20달러(17.6%) 상승해 8달러를 기록함으로써 주목을 끌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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