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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앤 강추!] 맛의 나라 태국, 왕실 요리는 어떤 맛?

플라 카오 랏 프릭, 쏨땀, 그린커리 등 태국 왕실의 전통 음식과 싸네 씨프라이유 셰프.

왕의 식탁은 늘 호기심의 대상이다. 길거리에서 파는 1000원짜리 볶음면조차 맛있는 나라 태국 왕실의 식탁이라면 더욱 궁금하다. 태국 왕실의 요리를 맛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태국 요리를 전수할 주인공은 하얏트 리젠시 후아인의 부주방장 싸네 씨프라이유다.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하얏트 리젠시 인천(incheon.regency.hyatt.com)에서 열리는 ‘태국음식 프로모션’ 기간에 맞춰 ‘레스토랑 8 누들’에서 30여 가지 태국 음식을 선보인다. 태국 왕족의 휴양 도시 후아인에서 온 셰프답게 전통 왕실 요리를 준비했다. 칠리를 곁들인 생선요리 ‘플라 카오 랏 프릭’은 그가 강력 추천하는 메뉴다.

 이 외에도 태국식 김치 쏨땀, 세계 3대 수프로 꼽히는 똠얌꿍, 망고와 찹쌀을 곁들인 디저트 카오 니우 마 무앙 등 태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두루 맛볼 수 있다. 태국에서 들여온 식재료를 이용해 본연의 맛을 느끼도록 했다. 태국 음식은 평일 점심에 세트 메뉴로, 주말 점심과 매일 저녁에 뷔페로 즐길 수 있다. 가격 어른 1인 뷔페 주중 저녁 4만4000원, 주말 점심 5만9400원·저녁 6만6000원.

 씨프라이유 셰프가 지도하는 ‘태국 요리 교실’도 열린다. 20, 22, 25, 27일 모두 네 차례 열리는 요리 교실에서는 태국식의 매콤한 생선 수프 ‘쁠라 똠 쏨’, 태국식 치킨 커리 ‘깽 까리 가이’, 해산물 샐러드 ‘얌 탈라이’를 만드는 레시피가 공개된다. 수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고, 수업이 끝나면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는다. 참가비 7만7000원. 참가 인원 하루 최대 10명. 032-745-1713.

양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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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