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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조선해(朝鮮海) 표기 … 국내외 고지도 보러오세요

1810년 일본에서 제작된 ‘신정만국전도(新訂萬國全圖)’. 조선해 표기가 선명하다. 독도가 조선 섬임을 인정했다는 증거다. [사진 예술의전당]
동해를 ‘朝鮮海’(조선해), ‘SEA OF COREA’



예술의전당 22일부터 특별전

등으로 표기한 국내외 고지도 70여 점이 한자리에서 전시된다.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경희대 혜정박물관(관장 김혜정)이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공동 개최하는 ‘세계 고지도로 보는 동해-동해물과 백두산이’전이다.



 1844년 일본인 미쓰쿠리 쇼고(箕作省吾)가 제작한 ‘신제여지전도(新製輿地全圖)’가 대표적인 전시품이다. 프랑스인의 판각 자료를 토대로 제작한 지도는 동해를 조선해로, 일본의 동쪽 바다를 ‘대일본해’로 표기하고 있다. 해외에서 공개한 적은 있지만 영인본이 아닌 실물 국내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에도막부 시대인 1810년 다카하시 가게야스(高橋景保)가 제작한 ‘신정만국전도(新訂萬國全圖)’ 역시 동해를 조선해로 표기했다. 일본 동쪽 바다는 역시 대일본해로 표기돼 있다.



김혜정 혜정박물관장은 “1860년대 메이지 유신 이전에는 그 어떤 일본 지도도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지 않았다. 독도에 대한 일본의 역사왜곡이 근거 없음을 밝히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신준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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