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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왕따 동영상 논란, 같은 팀 선수가 경기중 의도적으로…

[사진 유튜브 영상 캡쳐]


‘손흥민 왕따’ 동영상이 논란이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22·레버쿠젠)이 경기 도중 팀 동료로부터 ‘왕따’를 당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11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8일 독일 HDI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분데스리가 24라운드 하노버와 원정경기 장면이 올라왔다.



공을 몰고가던 엠레 칸(20)이 왼쪽 측면에 있던 손흥민에게 패스한다. 손흥민은 공을 중앙으로 드리블하다 왼쪽 측면으로 이동하던 엠레칸과 충돌한다. 서로 사인이 맞지 않아 일어난 상황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엠레 칸이 의도적으로 손흥민에게 달려가 어깨로 가슴을 가격하는 듯한 모습이다. 갑작스러운 팀 동료와의 충돌에 손흥민은 쓰러져 괴로워 한다.







엠레칸은 손흥민을 노려본 후 뒤돌아서 뛰어간다. 사과를 하거나 손흥민을 일으켜 주지 않았다. 엠레 칸의 이러한 행동은 한국 축구팬들을 흥분케 했다. 이어 ‘의도적 린치’,‘손흥민 왕따’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칸이 동료를 일으켜주며 시간을 허비할 경우 치열한 경기중 하노버의 빠른 역습에 공간을 내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엠레 칸은 멀티 플레이어로 ‘포스트 발락’이라고 불리는 독일 축구의 유망주다.



엠레 칸의 행동은 레버쿠젠의 부진과도 관련이 있다. 독일 유력 일간지 ‘빌트’는 최근 “레버쿠젠의 부진 원인을 안다”며 “파벌 싸움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엠레 칸, 시드니 샘, 스파히치 등이 주축이 돼 팀 조직력을 와해시키고 있으며, 특히 비독일계 용병에 대한 견제가 심하다”고 전했다.



이날 레버쿠젠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하노버의 루드네브스에게 중거리슛을 허용해 1대1로 비겼다. 14승 2무 8패(승점 44점)를 기록한 레버쿠젠은 2위 도르트문트에 승점 1점 차이로 3위를 기록했다.



손흥민 왕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왕따, 독일선수들의 견제가 도를 넘었다”,“손흥민 왕따, 손흥민 체력을 좀더 키웠으면 한다”,“손흥민 왕따, 같은팀 선수끼리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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