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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기자의 증시포커스] "대외리스크 단기로 끝나나?" 코스피 1980선 코앞

우크라이나와 북한 등 대외리스크에 주춤하던 주식시장이 다시금 힘을 내고 있다.



코스피는 6일 전 거래일보다 0.22% 오른 1975.62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892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개인들도 막판 사자로 몰리며 107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만 나홀로 1115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매수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대외악재에 대해 내성을 갖고 극복해가는 과정에서 외국인이 꾸준히 사자세를 보이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업종별로는 상승업종이 많다. 비금속광물이 2%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종이목재, 운수창고, 의약품, 철강금속 업종이 1%대 뛰었다. 기계, 화학, 서비스업, 증권, 음식료품, 유통업 등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은행, 섬유의복, 전기전자, 통신, 운송장비, 제조업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치열한 자리 싸움 중인 네이버와 SK하이닉스는 상승세가 꺾이며 각각 1.88%, 0.89% 빠졌다. 네이버는 전날 주가 상승으로 시총이 28조9000억원대까지 늘어나며 SK하이닉스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지만 이날 다시 낙폭을 키우며 5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채권단이 STX에 출자전환을 할 수 있게 된 것이 호재로 작용한 STX, STX엔진, STX중공업은 일제히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은 감자 결정 및 1000억원 규모의 전환상환우선주를 발행한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고, 지주회사인 코오롱도 6.95%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66% 오른 540.33에 거래를 마쳤다. 닷새 연속 상승했고 올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인과 기관은 이날 각각 181억원, 291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외인은 2거래일 연속, 기관은 7거래일 연속 매수행진을 펼쳤다. 개인은 43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콘텐트가 3%대 상승폭을 기록하며 가장 많이 올랐다. 오락문화, 인터넷 업종이 2%대 뛰었고 섬유의류, 화학, 금융, 반도체, 음식료 담배, IT종합 업종이 올랐다.



반면 기술성장기업, 통신서비스, 운송장비, 부품, 제약, 비금속, 종이목재, 통신장비, 소프트웨어, 출판 매체복제 등은 하락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는 파라다이스가 3%대 급등하며 이틀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서울반도체는 2%대 올라 전날 하락세에서 상승 반전했다.



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배우 김수현의 몸값이 치솟자 김수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모델로 있는 경남제약 주가는 이날 9%, 3% 강세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가치는 전 거래일보다 6.8원 오른 1064.10으로 거래됐다.



이진우 기자 jw8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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