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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2년 4개월 만의 A매치 골…그리스전 선제골



박주영(29·왓포드)이 그리스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2년 4개월 만의 A매치 골이다.

박주영은 6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리스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18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손흥민이 수비수 뒷공간으로 띄워준 공을 쇄도하던 박주영이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갈랐다. 박주영이 A대표팀에서 골을 터뜨린 건 지난 2011년 11월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월드컵 3차예선 이후 처음이다.

아테네(그리스)=오명철 기자 omc102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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