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저신용자 대출이자 부담 줄인다

저신용자에 대한 은행 대출 문턱이 낮아지게 됐다. 대출이자 부담도 줄어든다.

 금융감독원은 8개 은행을 대상으로 저신용자(신용등급 7~10등급) 신용평가모형을 개선토록 지도해 7개 은행(신한·하나·국민·농협·외환·광주·경남은행)이 작업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저신용자의 특징을 반영해 변별력이 부족한 연체·카드이용 정보의 평가비중은 줄이고 대출이용 건수와 금융회사 수의 비중을 늘렸다.

이미 지난해 자체적으로 저신용자 신용평가 모형을 만들었던 우리·기업은행까지 포함하면 총 9개 은행이 달라진 모형을 적용하게 됐다.

 금감원 점검 결과, 모형 개선 뒤 저신용자의 신용등급이 평균 1등급 올라가고(7.8→6.8등급) 대출 승인율도 5.6%포인트(65.8%→71.4%) 상승했다. 저신용자 대출금리 역시 평균 1%포인트 떨어졌다.

이기연 금감원 부원장보는 “9개 은행 저신용 대출 고객(32만8000명)의 이자부담이 연간 240억원 줄어들 걸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앞으로 지방은행과 저축은행·상호금융 같은 제2금융권도 저신용자 신용평가시스템을 개발토록 할 계획이다.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회사에서 밀려나는 경우를 줄여나가기 위해서다.

한애란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