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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경남아너스빌] 동탄2신도시 84㎡형 344가구 … 3.3㎡ 900만원대

분양대전이 벌어지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중소형 아파트가 주인을 찾는다. 경남기업이 이달 A-101블록에서 분양하는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조감도)이다. 지상 최고 32층 4개 동에 전용면적 84㎡형 344가구다.

 이 아파트는 시범단지와 가까워 신도시 내에서도 입지가 좋은 편이다. 상업·업무·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서는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가 가깝다. 서울 수서~평택을 잇는 KTX 동탄역(2015년 예정)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동탄역(2020년 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한층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있다. 초·중·고교가 가까워 아이들의 등하교가 편리할 것 같다. 단지 옆에 국공립 어린이집도 들어선다. 주변에 치동천·공원이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수변공원으로 조성되는 치동천과 맞닿아 있어 운동·산책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을 것 같다.

 경남기업은 내부 설계에도 신경을 썼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전 가구를 4베이(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로 설계하고 발코니를 확장해 실거주공간을 넓혔다. 조리·수납·작업 등을 겸할 수 있는 독립형 아일랜드 작업대도 마련해 주방의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현관과 주방 등에 수납공간을 넉넉히 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대 후반에 책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이 신도시 시범단지 안에서 분양된 아파트보다 3.3㎡당 50만원 정도 싸다.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 등 혜택이 있다. 경남기업 정재익 분양소장은 “입지가 괜찮고 분양가가 저렴해 동탄을 비롯해 경기도 수원·평택 등에 사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이달 중순께 화성시 능동 634-1에 문을 연다. 2016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 문의 031-8003-3700.

황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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