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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기자의 증시포커스] 외국인 3일째 '사자세'…"3월 추세전환되나?"

5일째 이어지고 있는 외국인들의 ‘쓸어담기’에 힘입어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66p(0.39%) 오른 1978.43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19억원, 594억원의 매도 물량을 내놨지만 외국인이 1338억원을 사모으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증시 전문가들은 신흥국 금융위기와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 등 대외적 상황이 안정적으로 변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또 한국 정부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 내수활성화 대책을 내놓은 점도 외국인들에게 매력으로 어필됐다고 분석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의료정밀 업종은 2% 가까이 떨어지며 좋지 않은 움직임을 보였지만 건설업과 유통업, 운수창고업은 1% 내외의 상승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네이버가 4.21% 올랐다. 기아차가 2.2% 상승했지만 대장주 삼성전자(-.0.07%)를 비롯해 현대모비스(-1.12%)와 포스코(-0.52%) 등이 소폭 내렸다.

코스닥시장은 기관의 외면에 녹록하지 않은 하루였다.

27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86p(-0.16%) 떨어진 528.37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억원, 228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185억원 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업종이 3% 이상 빠진 가운데 방송서비스와 컴퓨터 서비스가 1% 이상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CJ오쇼핑이 2.45% 올랐고, 에스엠이 1.82% 상승했다. 서울반도체(-1.41%)와 SK브로드밴드(-1.88%) 등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가치는 어제보다 3.5원 내린 1068.80을 기록했다.

이진우 기자 jw8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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