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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라이브] 최악의 미세먼지, 중국 탓만이 아니다?

■방송 : JTBC 정관용 라이브 (11:40-12:55)
■진행 : 정관용 교수
■출연진 : 이진우 기자

◇정관용-지금 이 시각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되는 뉴스 정리해 드리는 SNS 라이브입니다. 이진우 기자.


◆이진우-네, SNS 라이브의 이진우입니다.

◇정관용-미세먼지 전부 다 중국 스모그 때문인 걸로 알았는데 의외의 관측 결과가 나왔네요.

◆이진우-네, 요즘 잠깐만 나가도 코가 막히고 속이 답답한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 미세먼지가 중국 스모그 영향도 있지만, 국내 환경오염의 영향도 만만치 않게 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환경부가 최근 5일간 미세먼지 평균 농도를 조사해 봤더니 백령도는 ㎥당 108㎍이 나왔고 서울이 134, 대전 146, 광주가 114가 나왔습니다. 중국과 가까운 백령도보다 서울과 같은 도심의 공기 오염이 더 심각하다는 건데요. 중국 스모그보다는 국내 공장이나 자동차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이 이번 미세먼지의 주범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 지금 뜨겁습니다. 기업들이 환경오염 생각도 안 하고 공장 돌리는 거 문제다. 중국 탓만 하지 말고 우리도 각성해야 한다는 반응 그리고 경제발전만 생각하다가 그동안 모은 돈 환경회복에 쏟아 붇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의견 올라오고 있고요. 반면 공장 하나 없는 백령도는 왜 오염된 건가, 미세먼지 100중의 40은 중국에서 왔으니까 중국 책임도 크다는 반응과 함께 중국에 이의 제기도 꾸준히 할 필요가 있다는 댓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진우-군대에서는 계급에 따라 질병 다 다르다. 군대 간 아들을 두신 분들 두 눈 크게 뜨고 보셔야 할 소식입니다. 국방부 자료에 따르면 군기가 바짝 든 이등병은 고혈압과 정신질환과 같이 긴장과 관련된 건강 이상이 많이 나타났고요. 상병으로 진급한 지 3개월 이내인 병사들에게서는 간 기능이나 콜레스테롤 문제가 가장 많았습니다. 상병으로 진급하면 활동량이 줄어들고 매점에서 파는 인스턴트식품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는데요. 네티즌 생각도 그럴까요? 이등병 시절만 생각하면 지금도 자다가 벌떡벌떡 일어난다, 그래서 집안 내력에도 없던 고혈압이 생긴 거구나, 이런 반응이 이어지고 있고요. 매일 먹는 밥이 시원치 않으니 인스턴트식품을 따로 사 먹는 거 아니냐, 그리고 군대에서 운동부족이라니 말도 안 된다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이진우-점점 각박해지는 세상. 그런데 미국 뉴욕에서 벌어진 일이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고 있습니다. 뉴욕의 맨해튼 거리 한복판. 사람들이 웅성웅성 모여 있는데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알고 보니 진통을 느껴 병원에 가려던 산모가 길에서 아이를 낳게 된 건데요. 마침 거리를 지나던 한 의사가 이를 목격했고 행인들이 코트를 벗어 산모의 몸을 가려주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주변의 도움으로 아기는 건강하게 태어났는데요. 뉴욕에서 날아온 이 기적 같은 이야기 네티즌은 어떻게 봤을까요. 구경한 게 아니라 도와주려고 몰려든 시민들 멋지다 때마침 지나가던 의사라니 영화 같은 이야기라는 반응 이어지고 있고요. 아직은 살 만한 세상이다, 이 따뜻한 기운으로 아기가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란다는 축하의 댓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SNS 라이브의 이진우였습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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