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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인구 30만 명 돌파 … 중부권 경제 자족도시로

아산시 30만 번째 시민 안혜선씨가 탕정면사무소에서 전입신고를 하고 있다. [사진 아산시]


아산시 인구가 30만 명을 돌파했다. 2004년 20만 명을 넘어선 지 10년 만이다. 시에 따르면 아산 인구는 지난 3일 시작된 탕정면 트라팰리스 3차 입주 덕에 빠르게 증가했다. 지난 12일 오전 전입한 안혜선(32·여)씨 가족이 아산시 인구 30만 명 시대를 열었다. 이날 복기왕 아산시장은 탕정면사무소를 방문해 안씨 가족에게 환영 인사를 했다.

최근 5년간 1만여 명씩 늘어



안씨는 “천안에서 살다가 남편 직장으로 때문에 아산시로 이사했는데 축하를 받으니 기쁘다”며 “앞으로 아산시에 살면서 하는 일이 모두 잘 풀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인구 20만 명 돌파한 후 지난 10년간 ▶아산신도시 개발사업 추진 ▶수도권 전철 개통 ▶국도 21호 확장 ▶시외버스터미널 신축 ▶교육분야 집중 투자 같은 여러 가지 인구 유입 정책을 펼쳤다. 이에 따라 사회기반시설과 정주여건이 잘 갖춰져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한 것이다.



특히 삼성전자·현대자동차와 함께 협력업체들이 꾸준히 입주하면서 1인당 지역 내 총생산(GRDP)이 전국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어 인구 30만 명 돌파를 계기로 중부권 거점 경제자족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다음달 6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인구 30만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4일부터는 아산의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을 열고 있다. 다음달 7일까지 개최되는 사진전에선 아산의 어제와 오늘을 볼 수 있다. ‘성장하는 아산, 백년대계 대도약’이라는 주제의 사진전은 시청 본관 1층,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온양온천역 등 3곳에서 열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진전은 지난 50년간 발전해 온 아산시의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희귀사진들로 꾸몄으며 전시회장에 포토존을 마련해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아산시 인구는 2004년 20만 명을 돌파 이후 2008년 24만8329명, 2009년 26만4327명, 2010년 27만4551명, 2011년 28만5411명, 2012년 29만1727명, 2013년 29만 9129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만여 명씩 증가해 왔다.



조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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