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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비타민나무 농장주, 15년간 최대 720만원 배당금 지급

강원비타민나무영농조합은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인람리 일대에 위치한 춘천농장(사진)의 농장주를 모집한다. 필지당 분양면적은 396㎡이고 분양가는 1구좌당 1296만원이다.

 계약 후 토지이전 등기를 해주고 비타민 나무 240주를 심어준다. 춘천농장은 직영으로 운영되며 비타민나무 재배와 관리를 맡는다. 비타민나무 식재 후 2년 차에 잎 생산으로 발생하는 영농수익금이 지급되고 3년 차부터는 1주당 2kg씩, 5년차 이후에는 3kg씩 열매를 생산해 조합에서 책임 수매한다.

 매년 480만~720만원 정도의 배당금을 15년간 받을 수 있다. 다만 15년간 분양받은 토지를 영농조합이 위탁 재배하고 생산된 비타민나무의 원료를 독점으로 영농조합에 납품하는 조건이다.

 강원비타민나무 영농조합은 본격적으로 비타민나무 재배에 나서 정부로부터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비타민나무 전문연구소를 유치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개발된 제품은 대형마트·호텔 등에 납품된다. 조합 관계자는 “소액투자로 농장의 소유주가 돼 영농 수익금과 땅값 상승, 성목된 묘목의 가치 등 1석 3조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1577-0966.

황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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