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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문식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실장, 품질 논란 사퇴 석달 만에 복귀

현대·기아차는 24일 지난해 품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권문식(60·사진) 전 연구개발본부장(사장)을 석 달 만에 옛 직위로 복귀시켰다. 권 사장은 싼타페 누수 사태 등 현대·기아차 차량 품질력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자 지난해 11월 사장직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재직해 왔다.

 권 사장의 복귀에 따라 지난 연말 권 사장 후임으로 연구개발본부장 직을 맡았던 김해진(57) 사장 역시 두 달 만에 옛 직위인 연구개발본부 산하 시험·파워트레인 담당 사장으로 돌아갔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권 사장이 지난해 품질 현안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했지만 전문성과 리더십이 뛰어나기 때문에 원점에서부터 품질과 연구개발(R&D) 능력을 제고한다는 차원에서 재임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권 사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헨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현대차에 입사해 연구개발본부 선행개발실장과 기획조정실장, 현대오트론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대·기아차는 또 현대디자인센터장인 오석근(53) 부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현대외장디자인실장인 이병섭(54)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켜 디자인센터장으로 임명했다. 국민대 공업디자인학과 출신의 이 전무는 현대외장디자인1팀장과 현대스타일링실장 등을 역임했다.

박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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