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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차 16대 … 누가 누가 잘나가나

올해도 최고의 차를 뽑기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지난 14일, 1차 심사를 통해 16종의 최종 후보가 결정됐다. 이 차들은 다음달 12~16일, 일산 킨텍스 1전시관 로비에 전시된다. 사진은 지난해 서울 코엑스 프리펑션에서 진행된 최종 후보 전시회. 6만여 명이 찾았다. [중앙포토]


올해도 어김없이 최고의 차를 가리기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지난 14일 중앙일보 본사 대회의실에서 치른 ‘2014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TY, 이하 코티)’ 1차 심사가 첫걸음이었다. 이날 후보 차종을 출품한 업체는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제품 설명을 했다. 충분한 질의응답을 위해 설명 시간을 빠듯하게 제한할 만큼 심사 열기는 뜨거웠다.

중앙일보 '올해의 차'
46개 차종 대상 1차 심사
승용차 11종, SUV 5종 후보로



 업체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뒤 본격적인 심사가 막을 올렸다. 올해 코티의 심사위원은 총 21명이다. 전·현직 자동차 업계 관계자와 교수·기자·레이서 등 경력과 나이는 다채롭다. 심사위원들은 각 차종에 점수를 매기고 심사평을 남겼다. ‘중앙일보 코티’의 자문위원인 한국수입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각 심사위원의 평가표를 꼼꼼히 확인하고 확인 서명을 했다.



 ‘2014 중앙일보 코티’ 1차 심사는 지난해 국내에 출시된 24개 브랜드, 46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뼈대나 외관을 바꾼 차가 대상이다. 경미한 변화를 한 차는 제외했다. 이날 심사 결과 12개 브랜드, 16차종이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이 가운데 11종은 승용 부문, 5종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부문에서 진검승부를 펼치게 된다.



 1차 심사 과정은 치열했다. 2위와 3위의 점수가 소수점 단위까지 같았을 정도다. 하지만 1차 심사의 순위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 2차 심사는 백지 상태로 처음부터 다시 겨루기 때문이다. 과거의 경우 직접 시승을 하고 차를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2차 심사를 하고 나면, 1차 심사 때 했던 생각을 바꾸는 심사위원이 적지 않았다. 그 결과 순위가 다시 한 번 요동친다. 그래서 첫 관문을 통과한 이후에도 분위기를 전혀 예측할 수 없다.



 이제 직접 운전대를 쥐고서 차를 느껴볼 차례다. 다음달 9일, 1차 심사를 통과한 최종 후보 16대는 경기 화성의 자동차안전연구원에 모인다. 2차 심사는 그동안 꾸준히 심사위원과 업계의 지적을 반영해 개선해 왔다. 지난해엔 SUV를 위한 험로 주행과 사용자 편의성 테스트를 더했다. 올해는 특수내구로(승차감), 저마찰로(차체 자세 제어 성능) 테스트를 더했다.



 2차 심사는 자동차안전연구원의 범용시험주행로에서 전문 요원을 동원해 안전하게 진행된다. 이날 시승에 앞서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코티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브리핑을 진행한다. 후보 차종의 자체 또는 해외기관의 충돌테스트 결과, 최신 안전기술 및 차량 평가와 관련된 정보를 소개한다. 이 결과는 2차 심사의 안전성 평가에 직간접적으로 반영이 된다.



킨텍스에서 치를 최종 후보 차종 전시회엔 각 업체의 영업사원도 참여한다. 따라서 실제 구매 상담도 할 수 있다. [중앙포토]


 독자들도 코티 후보 차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12~16일, 코티 1차 심사를 통과한 16대의 최종 후보 차종이 일산 킨텍스 1전시관 로비에 전시된다.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전시회엔 6만여 명이 방문해 후보 차종의 안팎을 직접 살폈다. 이 가운데 220여 명은 각 업체별 담당자에게 구체적인 구매 상담을 받았다. 현장 투표도 진행된다.



 네티즌도 온라인으로 투표할 수 있다. 25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6일까지 ‘2013 중앙일보 코티’ 홈페이지(coty.joins.com)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투표 결과는 심사위원 평가에 반영되지 않는다. 하지만 소비자의 선택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 심사 결과와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지난해 네티즌 투표에서는 현대 싼타페가 42.2%의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2014 중앙일보 코티’의 최종 결과는 2차 심사가 끝난 후 점수가 집계되는 대로 중앙일보 지면을 통해 발표한다. 시상식은 3월 27일 치를 예정이다. 올해의 국산 및 수입차를 비롯해 SUV, 디자인, 성능, 스마트, 친환경, 혁신 등 8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올해의 차 선정 전 과정은 JTBC가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3월 말 방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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