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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께 사죄" 고개 숙인 코오롱…보상 놓고 진통

[앵커]

사고가 난 경주 마우나 리조트는 코오롱그룹 일가 소유입니다. 코오롱 측은 사죄의 뜻을 밝힌 가운데 피해 보상 대책을 마련한다고 했는데요. 그러나 늘 그렇듯 보상 문제는 쉽게 결론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유미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위에서 내려다 본 마우나 리조트입니다.

숙박시설 왼쪽에 사고 현장인 강당 건물이 보입니다.

지붕 전체가 폭삭 주저앉아 있습니다.

2006년 개장한 이 리조트는 골프장 등을 갖춘 종합 휴양시설로 특히 사고가 난 강당은 2009년에 새로 증축됐습니다.

이 리조트는 코오롱 오너 일가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코오롱 이웅렬 회장은 사고 현장과 빈소를 찾아 거듭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웅렬/코오롱 회장 : 고귀한 생명을 잃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엎드려 사죄드립니다.]

코오롱 측은 서둘러 사고 대책반을 꾸린데 이어 피해 보상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현재 리조트 측이 가입해둔 보험은 인적 보상액이 1억 원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사측은 피해보상이 "보험금 만으로 끝나진 않을 것"이라며 유족들과 보상액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유족들은 사측의 진정성이 의심스럽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협상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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