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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A 장성 술대접 강요로 보직해임 뒤 전역

최근 국방부가 성 군기 사건에 대해 엄정조치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달 육군 준장이 성 군기 문제로 보임해직된 뒤 전역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 소재 육군 모 사단의 A 준장은 여군들에게 회식 참석과 술접대를 강요해 지난달 21일 보직이 해임됐다. 당초 첩보를 입수한 군 당국은 자체 감찰을 통해 구두경고 했으나 이같은 행위가 반복된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결국 보직 해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측은 “지난해 4월 취임 이후 전투준비태세에 소홀했고 즉각 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할 지휘관으로서 자주 출타하는 등 지휘관으로서 처신이 부적절했다”며 ”A 준장은 관련 의혹을 인정했으며 보직 해임이 결정되자 곧바로 전역지원서를 신청해 지난달 31일 전역했다“고 밝혔다.

2012년에는 특전사령관이 여군 부사관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일로 보직 해임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성 군기 문제에 대해서는 군이 계급의 고하를 막론하고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유성운 기자 pirat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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