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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 배웁시다, 소치로 날아가는 '평창'

강원도와 평창군, 강릉시가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러시아 소치 벤치마킹에 나섰다.

 강원도 조규석 겨울올림픽추진본부장 등 1차 방문단이 7일 2014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러시아 소치로 출발한다. 앞서 최문순 강원지사를 비롯해 강원도와 평창군, 강릉시 관계자도 개막(한국시간 8일 새벽)에 맞춰 5일 러시아로 떠났다. 이들 1차 방문단은 개막식을 비롯해 대회 준비 및 진행상황을 점검하게 된다.

 소치올림픽을 살펴보게 될 인사는 강원도와 평창군, 강릉시 등 공무원뿐 아니라 체육계 인사, 주민 등 290여 명에 달한다.

이들은 폐막식 때까지 단계별로 소치를 방문해 경기장 시설은 물론 관리운영 등 경기 관련 사항을 점검한다. 이와 함께 도시경관과 숙박, 음식, 환경, 자원봉사 등 개최 도시 차원에서 준비해야 할 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일부 옵서버 참가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교육프로그램에 참가, 올림픽 개최 노하우를 경험하게 된다.

이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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