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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미 죽었는데도 아직 모자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수도 방기에서 5일(현지시간) 군인들이 이슬람계 반군단체 셀레카(Seleka) 소속단원으로 의심되는 남성을 학살했다. 이 사건은 캐서린 삼바-판자 임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군인들에게 연설을 마친 지 10여 분만에 벌어졌다. 군인들은 집단구타로 이미 숨진 남성의 사체에 돌을 던지거나 칼로 찌르는 등 훼손행위를 했다.



셀레카 반군은 기독교인 프랑수아 보지즈 전 대통령을 축출할 때 조토디아 전 대통령을 도왔던 무슬림계 무장단체이다. 조토디아 전 대통령은 취임 후 셀레카 반군에게 무장 해제를 명령했지만 이들은 말을 듣지 않고 수많은 기독교도들을 습격해 지난 10개월간 2천여명이 숨졌다.



기독교 민병대가 득세하여 셀레카 반군이 방기에서 통제권을 상실하자 조토디아 대통령이 사임했다. 과도 정부 수반으로 선출된 캐서린은 갈등 봉합에 나섰다. 이날 연설에서도 캐서린은 '한달간 국정운영에 있어 안보와 사회 질서 유지에 가장 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히며 유혈 분쟁 사태 종식을 촉구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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