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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정치 혁신안 발표…'새 정치' 선점 기선제압

[앵커]

연휴가 끝나자마자 국회는 발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3일)부터 임시국회가 열리는데요, 여야가 치열한 입법전쟁을 예고한 가운데 민주당은 정치 혁신안을 새누리당에 제안하며 기선제압에 들어갔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신후 기자,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정치 혁신안을 발표했다는데 어떤 내용이 담겨있나요?


[기자]

네, 방금 전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를 주 내용으로 하는 정치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안을 들여다보면 공직자의 부정을 엄격하게 처벌하는 이른바 '김영란법'을 2월 국회에서 통과시키고 부정부패와 관련된 국회의원에 대한 재신임 여부를 유권자가 직접 심판하는 '국민소환제'를 도입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외에도 출판기념회 비용과 수익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고, 국회의원 해외출장 시 사전 승인·사후 보고제도를 도입하며 선물 및 향응 규제 강화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민주당이 이런 혁신안을 내놓은 것은 새누리당과 입법경쟁에서 주도권을 쥐는 동시에 6월 지방선거에서 경쟁이 불가피한 안철수 신당과의 새 정치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앵커]

오늘 귀국한 정몽준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고요?

[기자]

네, 오늘 오전 미국에서 돌아온 정몽준 의원은 서울시장 출마에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당에서 공식 요청을 하면 당의 견해를 가볍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시장 출마 여부는 너무 늦지 않기 전에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누리당은 여권 서울시장 유력 후보 중 한 명인 김황식 전 총리에게도 조만간 경선 출마를 공식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미 출마를 선언한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정몽준 의원, 김황식 전 총리가 당내 경선을 거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앵커]

2월 임시국회가 오늘부터 시작되는데 역시 난항이 예상되죠?

[기자]

네, 국회는 오늘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개원식을 갖고 2월 임시국회 회기를 시작합니다.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기초연금법을 비롯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문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태 국정조사 및 북한인권법·국정원 개혁안 등 많은 현안이 쌓여있는데 여야의 입장차가 커 처리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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