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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호화 아파트서 성매매, 마약까지…매춘조직 검거

[앵커]

뉴욕에서 기업형 매춘 영업으로 한 해 수백 만 달러를 벌어들인 한인 범죄 조직이 검거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일 열리는 미국 최대 스포츠 행사인 프로 미식축구 결승전 '수퍼보울'을 앞두고 호객행위를 하다 덜미를 붙잡혔습니다.

조민진 기자입니다.


[기자]

한인 상가가 많은 뉴욕 맨해튼 34번가의 고층 아파트에서 얼굴을 가린 여성들이 줄줄이 경찰에 끌려 나옵니다.

맨해튼의 한인타운을 근거지로 불법 성매매와 마약 거래를 일삼아온 일당입니다.

현지 경찰이 성매매 조직 운영자와 접대 여성, 브로커, 마약 공급책 등 모두 18명을 긴급체포했는데 이 중 16명이 한국인입니다.

이들은 맨해튼 아파트에 호화시설을 갖추고 손님들에게 성매매 부터 마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는 이른바 '파티팩' 상품을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수법으로 지난해에만 300만 달러 우리 돈 약 32억원을 벌어들였습니다.

맨해튼 외에 롱아일랜드, 퀸스, 브루클린에도 소규모 업소를 운영해온 이들은
수퍼보울 대회에 맞춰 더욱 적극적인 호객행위를 펼치다 적발됐습니다.

[에릭 슈나이더만/뉴욕주 법무장관 : 그들은 '섹시하고 아름답고 새로운 여성들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란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수퍼보울 대회 나흘 전 체포됐습니다.]

뉴욕주 검찰과 경찰은 해당 조직을 검거하기 위해 최근 11개월 간 내사를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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