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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안철수 뿌리친 오거돈 부산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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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은 새누리당의 초강세지역이다. 그러나 이번엔 녹록지 않다. 야권이 대구·부산에서 강하게 도전하고 있다.

 부산에선 새누리당 49세의 박민식 의원이 40대 기수론으로 먼저 출마선언을 했다. 친박 핵심 서병수 의원은 당내 주류의 지원을 받고 있다. 여기에 권철현 전 주일대사도 뛰어들었다. 그러나 여론조사 선두는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다. 안철수 의원이 러브콜을 보냈지만 오 전 장관은 거절하고 무소속으로 나간다는 입장이다. 2010년 무소속으로 당선된 김두관 전 경남지사의 전략과 유사하다. 민주당에선 김영춘 전 의원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대구엔 새누리당에 7명의 후보가 난립해 있다. 조원진 의원, 주성영·권영진·배영식 전 의원에 구청장 3명(이재만·이진훈·윤순영) 등이다. 변수는 지난 총선에서 40.4%를 득표한 민주당의 김부겸 전 의원이다. 여권성향의 무소속 출마자가 나올 경우 김 전 의원이 선전할 가능성도 있다.

 경남에선 새누리당 홍준표 지사를 상대로 안상수 전 대표가 도전장을 냈다. 둘은 앙숙이다. 2010년 한나라당 대표 경선 TV토론 때 홍 지사는 안 전 대표가 “개 짖는 소리가 크다”며 이웃에게 소송을 낸 사실을 폭로한 적도 있다. 이른바 ‘개 소송’ 사건이다. 여기에 박완수 창원시장이 출마를 선언해 3파전이 됐다.

 경북은 김관용 지사가 3선 도전 채비를 갖췄다. 여기에 권오을 전 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강태화·하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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