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신임 주중대사 청문회…"중국 통해 북핵 압박할 것"

[앵커]

어제(28일) 미국에선 맥스 보커스 신임 주중대사 지명자에 대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보커스 지명자는 동북아 갈등같은 외교안보 문제에 목소리를 내겠다. 또 북핵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이상복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주재 미국 대사로 지명된 맥스 보커스 상원의원.

오늘 인준 청문회에서 미국과 중국은 북한 핵 문제에 있어 이해관계를 공유한다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거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이 북한을 더 압박하도록 중간 고리 역할을 하겠다는 겁니다.

[맥스 보커스/주중 미국 대사 지명자 : 북한이 핵을 포기하도록 중국이 더 많은 노력을 하도록 만들 생각입니다.]

최근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선포로 동북아 긴장이 높아진 것과 관련해선 미국 입장에서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커스 지명자는 또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중국과 일본의 충돌 가능성이 있다며, 긴장을 낮추기 위해 노력할 뜻도 밝혔습니다.

이날 청문회에선 중국 정부와 티벳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의 면담을 주선하겠다는 얘기도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맥스 보커스/주중 대사 지명자 : 달라이 라마 등과 조건없는 대화에 나서도록 중국 정부에 요청할 생각입니다.]

신임 대사는 중국 시장을 더 개방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도 밝혔습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을 거론하며 중국에도 미국산 쇠고기를 더 팔겠다는 얘기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JTBC 핫클릭

북한 대화공세 보는 미국 "북핵·미사일이 이슈"

Copyright by JTBC & Jcube Interactive. All Rights Reserved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