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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급 나눠 입학 정원 16만명 축소…지방대 '반발'

[앵커]

정부가 현재 56만 명인 대학입학 정원을 2022년까지 40만 명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등급에 따라 줄여야 하는 인원이 달라지는데요. 특히 수도권의 소규모 대학과 지방대들의 불안감이 큽니다.

김경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교육부는 학교에 다닐 인구가 해마다 줄면서 2018년부터 대학 입학 정원이 고교 졸업생 수보다 많아지기 때문에 대학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모든 대학을 5등급으로 나누고 입학정원을 단계적으로 줄인다는 겁니다.

[서남수/교육부 장관 :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학을 제외한 모든 대학에 대해 평가 등급에 따라 차등적으로 정원을 감축하겠습니다.]

2016년까지는 4만 명, 2019년까지 5만 명, 2022년까지 7만 명이 줄어듭니다.

최우수 등급 대학도 정부의 재정 지원을 제한 없이 받으려면 자율적으로 인원을 감축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대학의 정원이 줄어듭니다.

4년제 대학과 전문대는 현재 정원 비율인 63%대 37%을 유지하는 선에서 감축 규모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지방대와 수도권의 소규모 사립대들은 반발합니다.

[지방대 기획처장 : 절대평가로 서울에 있는 대학과 지방에 있는 대학은 (공정한 경쟁이) 안되죠, 못하죠.]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의 구조개혁이지만 대학들의 반발로 정원감축 과정은 순탄치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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