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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울트라로 TV 지존 등극 목표

지난 1월 7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가전전시회 CES2014에서 LG전자의 웹OS가 탑재된 스마트 TV 전시 부스에 관람객들이 모여 있다. [사진 LG전자]


LG전자는 올해 위기극복과 시장선도를 경영 목표로 내세웠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과 스마트홈으로 패러다임이 옮겨간 생활가전 분야에서 LG전자의 진짜 실력을 드러내자는 전략이다. 그중에서도 TV 사업은 올레드 TV와 울트라HD TV를 무기로 정체기를 끝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소치 동계올림픽과 브라질 월드컵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잇달아 개최되는 점이 호재다.



LG전자 하현회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장(사장)도 지난 7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4’에서 “올해는 올레드TV와 울트라HD TV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는 원년”이라며 재도약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LG전자는 북미·중남미·유럽·아시아 지역에 올레드 TV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해 말부터 브라질·폴란드·중국·태국에서 올레드 TV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LG전자는 또 울트라HD급 화질의 올레드 TV를 시장에 출시해 올레드 TV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TV라는 하드웨어의 제품 경쟁력에 지난해 2월 HP로부터 인수한 웹OS를 자체 스마트TV 운영체제로 얹어 독자적인 스마트TV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제조사간 경쟁이 심한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글로벌 Top3를 목표로 세웠다. 최상위 제품군인 G시리즈로 LG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4 대 3 화면비를 적용한 뷰 시리즈와 3G 보급형 L시리즈를 통해 판매량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스마트홈 시대를 맞이한 생활가전 부문은 ▶고효율 ▶프리미엄 ▶스마트를 키워드로 미국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미국의 부동산 경기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인 ‘LG 스튜디오(STUDIO)’가 주력 모델로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카와 같은 신성장 동력 사업에 대한 투자도 지속한다. LG전자는 지난해 7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동차부품(VC)사업본부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차안에서도 즐길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기기를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용 차량부품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 차량용 핵심 부품과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 LG전자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키운다. 태양광사업의 해외 진출도 확대한다.



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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