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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글로벌 시장 공략, 2020년 매출 100조"

2012년 9월 중국 베이징 리두 지역에 연 CJ푸드월드 해외 1호점. 베이커리 뚜레쥬르와 디저트카페 투썸커피, 비빔밥 전문점 비비고, 패밀리레스토랑 빕스가 들어섰다. [사진 CJ푸드빌]


CJ그룹은 올해 중요 과제로 경영안정성 강화와 글로벌 진출 확대를 내세웠다. 특히 이재현 회장의 부재로 그룹 최대 위기 상황을 맞고 있는 만큼 구조혁신과 비효율 제거를 통해 안정적 경영을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손경식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자금의 효율적인 관리로 경영 안정성을 제고할 것”을 주문했다. 또 “기존의 내수시장이 급격히 늘어나기는 힘들 것인 만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새로운 미래 성장 분야를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CJ그룹 매출은 2012년보다 6% 증가한 28조 5000억 원(잠정치)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조 1000억 원에 달했다. 제일제당은 식품사업 비용 효율화를 통한 체질개선에 성공했고, CGV의 관객 1억명 돌파와 세계 극장업계 5위권 도약이 이뤄졌다. 영화 ‘설국열차’와 방송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응답하라 1994’가 흥행하는 성과도 거뒀다.



 CJ그룹은 올해 선택과 집중을 강화할 계획이다. 영화사업의 경우 다양한 국가와의 공동 제작, 공동 기획·투자 형태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해외 매출 비중을 20%까지 키울 계획이다. 이를 통해 CJ그룹은 올해를 ‘그레이트(Great) CJ’ 목표 달성을 위해 혁신을 가속화하는 한 해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이미 2020년까지 매출 100조원에 영업이익 10조원, 글로벌 매출 비중 70%를 돌파하는 ‘Great CJ’를 완성한다는 청사진을 밝힌 바 있다.



 CJ그룹은 올해를 본격적인 글로벌 성과를 창출하는 해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베트남에서는 베이커리·극장·홈쇼핑 시장에서 1위에 올라 있다. CJ그룹은 일자리 만들기에도 적극적이다. 지난해 6월 CJ그룹은 서비스업 계열사인 CJ푸드빌·CJ CGV·CJ올리브영에 소속된 1만 5271명의 직영 아르바이트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시간제 정규직 제도를 도입했다. 또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문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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