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2년 지난 한우가 설 선물세트로 둔갑…원산지도 몰라

[앵커]

설을 앞두고 경찰이 육류 가공 업체들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에 나섰는데요. 유통 기한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고기들이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심지어 도축된지 2년이 지난 쇠고기가 선물 세트로 둔갑해 유통되기도 했습니다.

JTBC 제휴사인 중부일보 이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김포의 한 육류 창고입니다.

박스에서 아무런 표시가 없는 포장육이 나옵니다.

원산지도 모르고 유통 기한도 알 수 없습니다.

경기도 용인의 다른 창고도 마찬가집니다.

검사관들이 육류의 정보를 조회하려 해도 식별번호가 없어 쉽지 않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육류 유통 업체 280여곳을 단속한 결과,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거나 위생 상태가 불량한 제품을 취급한 59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한 업소에서는 도축된 지 2년이 지난 쇠고기를 설 선물 세트로 판매해왔습니다.

[하영민/경기특별사법경찰단 수사4팀장 : (명절에는) 제수용품이나 선물 세트들이 단기간에 수요가 몰립니다. 축산물 가공 판매업자들은 (명절을) 대목으로 보고 위법행위를 할 개연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특별사법경찰단은 압수한 육류 2.7톤을 폐기처분하고 적발 업소를 검찰에 넘길 방침입니다.

JTBC 핫클릭

[긴급출동] 설맞이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 현장 가니…



Copyright by JTBC & Jcube Interactive. All Rights Reserved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