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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김진호·임성현 … 진짜 모창의 신은 누구

왼쪽부터 조현민, 김진호, 임성현.

최고의 모창자를 뽑는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 결승 진출자 3명이 결정됐다. 18일 방송에서 김진호(24)·임성현(23)씨가 각각 B조와 C조 1위를 차지하면서 일찌감치 결승에 진출한 A조 1위 조현민(31)씨와 함께 이번 주 생방송 무대에 나가게 됐다. 이들은 시즌2의 왕중왕전 진출자 13명 중에서 10명을 꺾고 톱3의 영예를 얻었다.

 우선 ‘용접공 임창정’으로 불리는 조현민씨는 톱3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그는 왕중왕전에서 첫 방송보다 향상된 실력으로 ‘소주 한 잔’을 불러 300명의 판정단 중 285명에게 표를 받았다. 부산의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일하는 그는 “지난 몇 달간 임창정 노래만 들으면서 연습했다”며 우승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불러 278표를 받은 김진호씨는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된다. 연세대 화학공학과 학생인 김씨는 정식 음악 교육을 받은 적이 없지만 다른 도전자들이 라이벌로 생각하는 사람 1위로 뽑혔다. 그는 또 ‘휘성 편’ 방송 4라운드에서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불러 유튜브 조회 수 100만 건을 올리기도 했다.

 ‘조성모 편’ 2라운드에서 원조 가수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한 임성현씨는 왕중왕전에서 ‘포 유어 소울(For your soul)’을 불러 243표를 얻었다. 임씨는 숭실대 실용음악과 학생이면서 뮤지컬 배우다. 그는 조성모 특유의 깨끗한 미성을 그대로 재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방송된 ‘히든싱어2’ 왕중왕전은 7.4%(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4일 박진영 편이 기록한 7.5%의 자체 최고 시청률보다 단지 0.1%포인트 낮은 수치다.

 최종 무대는 25일 밤 11시에 펼쳐진다. 세 명의 후보가 원조 가수의 노래를 각 1곡씩 선보인다. 최종 우승자는 사전 인터넷 투표 20%, 문자 투표 80%로 결정된다.

김효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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