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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국민학교 새 학기에 폐교 개교 후 52년 안에

효창국민학교(교장 조중구·용산구 청파동 3가115)가 이번 새 학기에 문을 닫는다.
이는 도심지 인구의 격감에 따른 조처로 청계·방산·을지·삼청·종로·서대문·일신에 이어 8번째로 도심지 국민학교가 폐교되는 것.
현재 효창 국민학교는 25개 학급으로 1학년부터 4학년까지가 4개 학급, 6학년 5개 학급에 학생 1천8백60명인데 재학생은 이웃 청파·남정·금양·삼광 등 4개 국민학교에 분산 수용된다.
효창은 지난 1922년에 개교, 그 동안 1만4천 여명의 졸업생을 냈으며 오는 2월4일 현 6학년 학생 4백15명이 마지막 졸업생(53회)이 된다. 시교위는 효창의 대지 3천6백평(시유지) 건물 4동을 공매, 변두리 초등학교 신설자금에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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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