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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붓다의 십자가1·2 外

붓다의 십자가1·2(김종록 지음, 김영사, 각 권 304·312쪽, 각 권 1만2000원)=사라져버린 팔만대장경에 새겨진 비밀의 문양과 낯선 상징 등을 둘러싼 추격전을 그린 판타지 소설. 시대가 금한 진실을 파헤치는 각수장이 김승과 대장도감 승정의 목숨을 건 추적 과정 속에 고려 최대의 국책 프로젝트인 팔만대장경을 둘러싼 정치계와 종교계의 추악한 음모가 서서히 드러난다.



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이현우 지음, 현암사, 308쪽, 1만5000원)=북 칼럼니스트 로쟈가 자신의 전공을 살려 러시아 문학의 길잡이를 자처했다. 1996년부터 청중의 갈채를 받아온 러시아 문학 강의 현장을 책으로 옮겼다. 러시아 근대 문학의 시작인 푸슈킨부터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를 거쳐 체호프에 이르는 러시아 문학의 지도를 그렸다.



과학의 민중사(클리퍼트 코너 지음, 김명진 외 옮김, 사이언스북스, 664쪽, 3만원)=천재 과학자 중심의 과학자 서술에 반기를 들고 역사 속에 숨은 ‘보통 사람들’의 과학적 기여에 주목한 책. 마젤란 등 유럽 항해자들에게 천문지식을 전수한 태평양 섬의 원주민들, 20세기 후반 차고와 다락방에서 과학적 혁신을 이뤄낸 비제도권 연구자 등을 조명한다.



화첩기행(김병종 지음, 문학동네, 전 5권 각 권 241∼362쪽, 1만3800∼1만5800원)=김병종 서울대 미대 교수의 『화첩기행』은 1999년 첫선을 보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화첩기행5: 북아프리카 사막 위로 쏟아지는 찬란한 별빛』편을 추가하면서 5권으로 새로 나왔다. 알제리·이집트·튀니지·모로코의 독특한 색채와 예술성을 글과 그림으로 살렸다.



니체(정동호 지음, 책세상, 608쪽, 3만원)=한국 1세대 니체 연구자인 충북대 정동호 명예교수의 평생에 걸친 연구의 결실을 담았다. 저자는 저작마다 흩어져 있는 니체 철학의 중심 주제를 퍼즐 완성하듯 유기적으로 재구성해낸다. 저작에 따라 주장이 모순돼 난해하다고 평가받는 니체 철학을 ‘관점주의’의 틀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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