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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스모그일 수 52년來 최다…오염이 주원인



[<인민일보> 01월 15일 03면] 중국기상국이 1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2013년 중국 기후 공보(公報)’에 따르면, 2013년 중국의 안개 또는 스모그가 나타난 날이 번갈아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부 지역의 경우 안개가 나타난 날이 평균 16일로 평년에 비해 8일 감소되었고 1961년 이래 가장 적었으나, 스모그가 나타난 날은 평균 36일로 평년에 비해 27일 늘어났으며 2012년 대비 18일 증가했으며 1961년 이래 가장 많았다. 이 중 장쑤(江蘇), 안후이(安徽), 저장(浙江), 허난(河南), 허베이(河北), 베이징, 톈진(天津) 등 일부 지역은 스모그가 나타난 날이 100일을 초과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스모그가 형성되는 주요 원인은 오염이며, 일정한 날씨 및 기후 조건과 관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쑹롄춘(宋連春) 중국 국가기후센터 주임은 “스모그가 형성되는 주요 원인은 오염이지만 일정한 날씨 및 기후 조건과도 관계가 있다. 강우 및 강설은 대기 중의 안개와 스모그를 씻어내는 작용을 한다. 강수일 수로 볼 때 1961년~2013년까지 약 50년 동안 전국의 강수일 수는 무려 10%나 현격히 감소했다. 북서 지역 동부, 장화이(江淮), 화베이(華北), 둥베이(東北) 서부 등지의 강수일 수는 매년 0.5일~1.0일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한 바람도 안개와 스모그를 몰아내는 데 도움이 된다. 평균 풍속으로 볼 때 1961년~2013년까지 중국의 평균 풍속이 점차 약해져 매년 평균 0.01~0.05미터/초 감소했으며, 일부 지역은 매년 평균 0.05미터/초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약한 바람과 미풍은 오히려 오염물을 확산시키는 작용을 한다.

(기사제공 인민망 한국어판  http://kr.people.com.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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