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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먹을 걸 한 번만" 가뭄·한파에 과일 가격 '들썩'

[앵커]

이번 달 말 설도 앞두고 있는데, 요즘 장 보러 가보면, 과일값이 상당히 비싸졌습니다. 국내산 뿐 아니라 수입산도 마찬가지인데요, 이상 기후 때문입니다.

성화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형마트 과일 코너를 찾은 주부 강영애씨.

[강영애/서울 용산2가동 : 요즘 너무 비싸니까 두 번 먹을 걸 한 번만 먹게 되더라고요. 자주 안 사요 과일을. 너무 비싸서.]

지난해 제주도의 가뭄 탓에 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 값은 작년보다 30% 가까이나 올랐습니다.

귤값이 치솟다보니 딸기가 귤을 제치고 판매 1위로 오르더니 딸기 가격마저 강세로 돌아선 상황입니다.

[김금자/부산 화명동: 딸기 가격이 많이 오른 느낌을 받았어요. 너무 많이 걱정되죠. 특히 설 되면 과일도 많이 오르고요.]

수입산 과일도 오름세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 한파가 닥치면서 과일 생산량이 뚝 떨어진 겁니다.

당도는 떨어졌지만 오렌지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18%가량 올랐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대형마트는 이스라엘, 스페인 등지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

[신혜정/롯데마트 과일 담당자: 다른 산지를 현재 개발 중에 있고요. 예를 들어 스페인산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상 기후 탓에 과일값이 큰폭으로 오르면서, 주부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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