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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구 조혜정

『꼬마라는 말을 듣지 않으려고「점프」훈련에 남다르게 힘썼지요』-. 신장 1m64㎝인 조혜정은 신장의「핸디·캡」을「점프」력으로 극복한 본보기다.

제1회「월드·컵」여자배구대회에서 두각을 보인 조혜정은 참가 10개국 선수 중 최단신 선수이면서도 한국의 동「메달」획득에 크게 기여, 최우수선수로 선발되어 일약 국제적인「스타」로 등장했다.

피나는「점프」훈련…단신 극복|월드·컵 대회서 최우수선수로|투지·체력 좋은「올·라운드·플레이어」

『지난해「뮌헨·올림픽」에 대표선수로 선발되었을 때는 꼬마선수라 해서 말도 많았어요』-. 그래서 정규연습을 전후해서 혼자 피나는「점프」훈련을 거듭한 결과「서전트·점프」68㎝,「러닝·점프」70㎝ 이상 오를 수 있어 신장의「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우루과이」에서도 나를 본 다른 나라의 장신 선수들이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더군요』-.

그러나 예선「리그」4『게임』, 일본과의 준결승전,「페루」와의 3, 4위 전에서 다른 나라 선수들은 자기에 대한 집중『마크』에 여념이 없었다고 말했다.

키 작은 꼬마 선수로서 장신선수를 압도하는 묘기에 관중들의 인기를 차지, 열렬한 응원에「사인」공세도 참가선수 중 최고였다고.

뛰어난 예각「스파이크」는 물론 공수 나무랄데 없는「올·라운드·플레이어」로서「우루과이」에서 최우수선수라는 빛나는 영예를 받았을 때의 소감을 묻자『하면 된다라는 말을 실감했어요』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여자배구계 제1의「스트라이커」로 김영자의 뒤를 이은 조혜정은 투지와 체력에서도 단연 다른 선수를 압도한다. 어느「게임」을 막론하고「벤치」에서「휴식을」취하는 시간이 짧고, 또「핀치」마다 다른 선수의 사기를 높여가며「게임」운영에 앞설 줄도 안다.

69년「아시아」청소년대회 이후 대표선수 4년째이나 아직도 장래를 기대할 수 있는 20세의 신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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