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50조원 삼성, 올 사상 최대 투자

삼성그룹이 올해 약 50조원가량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최고재무책임자)은 14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30대 그룹 기획총괄 사장 간담회’에서 “50조원 정도를 투자하느냐”는 질문에 “그 정도 수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삼성이 49조원 이상 투자할 경우 역대 최대 규모가 된다. 삼성은 2011년 42조원, 2012년 45조원, 지난해 49조원을 각각 투자했다. 채용 규모에 대해서도 이 사장은 “경제 상황은 녹록지 않지만 국내 경제에서 삼성이 가진 비중이 있기 때문에 일단 지난해 수준으로 계획은 잡아놨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해 투자액보다 약 1조원 많은 15조원 안팎을 투자하기로 잠정 계획을 세웠다. 현대차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자동차 개발과 중국 4공장 건립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더 많은 투자를 한다는 게 그룹의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다. SK그룹은 석유화학 분야와 반도체 위주로 지난해(약 13조원)보다 3조원 많은 16조원 정도를 투자할 계획이다. LG그룹도 올해 16조원 이상 투자하기로 했다. 정도현 LG전자 사장(최고재무책임자)은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투자는 지난해보다 조금 더 할 수도 있으며, 고용 역시 지난해 수준은 될 것”이라고 답했다.



김영민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