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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후 박근혜 지지율 상승세…48%에서 53%로 반등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구상 발표 및 내외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신년 기자회견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10일 발표한 1월 둘째 주 여론 조사결과 53%는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또 39%는 부정 평가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는 12월 셋째 주에 비해 지지율이 5%P 상승하고 부정평가는 2%P 하락한 수치다.



긍정적인 답변은 한 달 만에 지난해 4분기 평균 수준을 회복했지만, 부정적 반응도 여전히 40%에 가깝다.



이번 긍정 평가 회복 원인은 철도 파업 사태가 지난 연말에 일단락됐고, 이번 주 첫 기자회견에서는 기존 지지층의 신뢰를 강화한 데 따른 결과다. 3주 전과 비교하면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긍정 평가가 상승했고, 특히 50대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주관, 소신 있음/여론에 끌려가지 않음’(20%), ‘열심히 한다/노력한다’(12%), ‘대북/안보 정책’(7%), ‘외교/국제 관계’(7%), ‘전반적으로 잘한다’(6%)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 평가 이유로 ‘소통 미흡’(26%)이 가장 컸다. 이어 ‘독단적’(12%), ‘공약 실천 미흡/공약에 대한 입장 바뀜’(10%), ‘공기업 민영화 논란’(10%) 등을 지적했다.



특히‘소통 미흡’과 ‘독단적’이란 응답의 합계는 3주 전에 비해 7%P 늘었다. 또 철도 파업 철회에도 여전히 ‘공기업 민영화 논란’ 문제도 상위권에 올랐다.



기자회견에서 가장 인상적인 말이 무엇이었느냐는 질문에는 ‘통일은 대박’(28%), ‘경제혁신 3개년 계획/경제 활성화’(6%), ‘비정상의 정상화/원칙 고수’(5%), ‘소통에 대한 입장’(3%) 등으로 답했다.



박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한 평가는 ‘좋았다’(43%), ‘좋지 않았다’(25%)고 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임의번호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P이다.



정당 지지도에 대해서는 새누리당 41%, 민주당 22%였다. 이어 통합진보당 2% 정의당 1%, 기타 정당 1% 순이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를 가상한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36%, 안철수 신당 31%, 민주당 13%의 순이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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