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는 낸시랭, 사유리, 이지혜와 함께 8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요리대결을 펼쳤다.
본격적인 요리 대결에 앞서 지난 1일 방송에서는 오나미의 집이 공개됐다. 그녀는 자신의 사진으로 방안 곳곳을 꾸며놨다.
유치원 졸업사진부터, 비키니 패션에 가죽 튜브톱을 입은 사진까지 다양한 옷차림과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걸려 있었다.
낸시랭은 오나미 비키니 패션에 "복근있어? 대박이다. 몸매 죽이네"라고 감탄했다. 사유리 역시 "다리도 길다"며 "흑인 남자친구 있게 생겼다"는 말로 칭찬을 대신했다.
오나미 집구경을 끝낸 낸시랭은 "오나미도 자기애가 있다"며 "나도 자기애가 크다는 소리를 듣는데, 오나미가 더 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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