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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 '파브리병' 치료제 이수앱지스, 상용화 성공

이수그룹 계열인 항체치료제 전문 제약사 이수앱지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희귀병(파브리병) 치료제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수앱지스는 8일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연구를 시작한 이수앱지스는 9년 만에 미국(젠자임)·영국(샤이어) 제약사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파브리병 치료제를 생산하게 됐다. 파바갈은 오는 7월 출시돼 전국 19개 병의원에 공급될 예정이다.



파브리병은 ‘알파 갈락토시아다아제_A’라는 효소가 부족해서 생기는 희귀질환으로, 각막혼탁·심근경색 등의 증상을 동반하면서 신체 조직을 손상시킨다. 인구 12만 명당 1명꼴로 발병하는데 국내에는 70여 명의 환자가 있다. 인공 효소 성분의 치료제를 평생 투약해야 한다. 1인당 치료비가 연간 2억원에 이르지만 국산 치료제가 없어 미국 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 계열 젠자임에서 만든 치료제 ‘파브라자임’이 100억원대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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