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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한국판 킨들파이어' 크레마 원 공개

홈 화면에서 전자책(e북)을 읽을 수 있는 ‘내서재’ 앱을 클릭하고, 원하는 책을 골라 실행하는 데 몇 초 걸리지도 않았다. 톡톡 하고 태블릿PC 뒷면을 두드리면 굳이 화면을 터치하지 않아도 책장이 넘어갔다.



그림 동화, 강연 동영상 등 내장

 인터넷서점 예스24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선보인 컬러 전자책 겸 태블릿PC ‘크레마 원’의 모습이다. 전자책부터 동영상·사진 등 다양한 콘텐트를 하나(one)로 볼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터치 기능을 갖춘 7인치 고화질(HD) 액정(LCD) 디스플레이와 1.2기가헤르츠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가로 187mm, 세로 124mm, 두께는 9.9mm에 무게는 329g으로 같은 전자책 겸 태블릿PC인 아마존의 ‘뉴 킨들파이어 HD’보다 가볍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사용하지만 독자 앱스토어인 예스스토어를 탑재했다. 기존 태블릿PC와 차별화하기 위해 700편의 움직이는 그림 동화와 3000편의 작가별 강연 동영상 등을 내장했고 전자책 할인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전자책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정사각형을 십자 모양으로 이어 붙인 큐브 형태의 사용환경(UI)을 채택했다. 옆면과 뒷면에 터치 센서를 장착해 화면에 손을 대지 않고도 손짓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다. 뒷면의 3분의 1가량엔 천연 가죽을 덧댔다.



 예스24의 김병희 도서사업본부 선임팀장은 “아마존 킨들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전자책 기기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며 “CES 전시를 시작으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판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예스24의 제조사인 쇼유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달 안에 출시된다. 16GB, 32GB 무선인터넷(와이파이) 모델로 가격은 미정이나 20만원대 안팎이 될 전망이다.



라스베이거스=조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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