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뉴델리의 임시 천막에서 7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아이들이 천막에 모여 앉아 나이 많은 학생의 도움을 받아 숫자와 영어 등을 배우고 있다. 이 천막은 파키스탄에서 온 사람들이 인도에서의 영구 체류 허가를 주장하는 시위를 위해 세워졌다. 약 2년 전 파키스탄 신드 지역의 일부 힌두교 신자들은 종교적 박해를 피해 인도로 넘어왔다. [AP=뉴시스]
인도 뉴델리의 임시 천막에서 7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아이들이 천막에 모여 앉아 나이 많은 학생의 도움을 받아 숫자와 영어 등을 배우고 있다. 이 천막은 파키스탄에서 온 사람들이 인도에서의 영구 체류 허가를 주장하는 시위를 위해 세워졌다. 약 2년 전 파키스탄 신드 지역의 일부 힌두교 신자들은 종교적 박해를 피해 인도로 넘어왔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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