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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사이 참견한다" 처가 식구 2명 살해한 50대 검거

[앵커]

별거중인 아내의 식구들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부부지간 일을 처형들이 참견했다는 이유였습니다.

JTBC 제휴사인 중부일보 이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군포시의 한 다세대 주택.

지난 6일 저녁, 51살 김 모 씨가 별거 중인 아내의 짐을 찾으러 온 처가 식구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큰 처형과 아들이 온 몸을 흉기에 찔려 숨졌고, 작은 처형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유가족 : 두사람 세사람 빠져 나가고, 마지막 네번째 사람이 신발 신는데 칼을 들고 뒤에서 찔렀다는 거죠.]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처형들이 부부 싸움에 간섭해 화가 나 벌인 일이라고 진술했습니다.

[박두선/군포경찰서 형사과장 : 부부싸움 때문이죠 다. 왜 부부지간 일을 처형들이 와서 그러느냐 아마 그런 내용이죠.]

언니와 조카를 잃은 부인은 남편을 원망합니다.

[이모씨 부인 : 그 사람 평상시 술먹으면 하는 말이, "언제 총 맞을지 모르니까 조심해라" 소리였어요.]

경찰은 자신의 집 계단 앞에 앉아 있던 김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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